뉴스에이드

코드가 맞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겉모습이나 이미지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고 놀랄 때가 있다.

▷ 수지 - 조현아

수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등장할 만큼 친한 조현아. 최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수지의 집에 자주 간다"고 말하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 윤여정 - 이승기

제대하고도 연락을 해 만났을 만큼 윤여정을 따른다는 이승기. 윤여정은 뉴스에이드와 인터뷰에서 "신기하게 야단을 참 잘 맞는다. 야단 맞으려고 전화하는 것 같다"는 농담으로 이승기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 이시언 - 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월드스타(비)를 막 대하는 대배우(이시언)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진 두 사람. 지난해 비의 컴백쇼에 이시언이 자리하기도 했다.

▷ 보아 - 김선아

이제는 유명해진 연예인 사모임인 '낯가림'의 여성 멤버다. 사실 대표적인 낯가림의 멤버 손현주를 보아에게 소개해 준 사람이 바로 김선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뷔 - 하지원

뷔의 친화력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하지원과의 친분은 놀라움을 줬다. 알려진 연결 고리도 없고 활동 분야도 다르고 나이가 비슷한 것도 아니지만 브런치도 함께 하는 사이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 정준영 - 이정현

정준영이 KBS '1박2일'에 이정현을 초대해 두 사람의 친분이 공개됐다. 당시 "일주일에 1~2번은 만나는 친구 사이"라며 특별한 우정을 보여줬다.

▷ 이순재 - 써니

2013년 tvN '꽃보다 할배'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다. 지난해에는 써니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