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어머니회 활동 중이라는 뜻밖의 톱스타
조회수 2017. 6. 22. 12:50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어느 동네 녹색 어머니회에서 뜻밖의 톱스타가 발견됐다.
바로 ‘완벽한 아내’의 고소영이다.
한 누리꾼의 포착으로 공개된 고소영은 횡단보도 앞에서 녹색 어머니 단복을 입고 깃발을 든 모습이다.
강렬한 햇빛을 막기 위한 선글라스와 모자까지 야무지게 썼다.
고소영의 큰 아들 준혁 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녹색 어머니회는 친숙한 봉사활동이지만,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으로서 고소영이 거리낌 없이 나섰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영화 ‘녹색어머니회’ 스틸 컷 같다”부터 “너무 보기 좋고 멋지다”, “힙하다”, “장동건의 녹색 아버지 활동도 보고 싶다” 등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이쯤에서 녹색 어머니 고소영의 일상을 살펴보자.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남편 장동건과의 데이트샷도 종종 등장한다. 훈훈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이다.
이제 등하교 시간에 횡단보도를 유심히 살펴보자. 뜻밖의 톱스타 학부형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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