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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가 박보검을 만난 후 이런 말을 했다. 

이 말에 영감을 받아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너무 탁월해서 감탄을 절로하게 만드는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늘 한결 같은 태도를 보여주던 이효리도 긴장하게 만든 박보검. 

'효리네 민박2'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윤아와 함께 "잘 생겼다"를 연발하고, 입을 모아 "넌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며 좋아했다.

데뷔와 동시에 '얼굴천재'로 소문난 차은우. 얼굴천재라는 단어를 보편화 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 

훤칠한 외모와 함께 건실한 학교 생활까지 무엇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엄친아 캐릭터로 승승장구 중.

보이그룹에 차은우가 있다면, 걸그룹에는 아이린이다. 예쁜애 옆에 예쁜애 옆에 예쁜애가 있다는 레드벨벳에서 제일 예쁜 애를 맡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인 조이는 JTBC '한끼줍쇼'에서 "(아이린을 처음 보고) 예뻐 가지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제시는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우리나라에서 송혜교가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비현실적인 신체 비율과 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미모를 가진 강동원은 '공공재스타'로 손 꼽힐 만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씨스타 효린, 레드벨벳 조이, 산다라박 등 정말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강동원의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