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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안에 뭐 입지?

조회수 2018. 3. 17.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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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트렌치코트의 계절이다!


이너와 상관없이 트렌치코트 하나만 툭- 

걸쳐도 멋스럽지만, 코트를 여미지 않을 땐 

이너에 무엇을 입어야 할지 신경 쓰이기 마련!

스타들이 공식 석상, 공항패션, 일상패션 속
트렌치코트
들을 모아봤다.
코트 속에 어떤 옷을 매치하는 게 좋을까!?

#1 블라우스

체크 패턴이 입혀진 트렌치코트가

지난가을부터 꾸준히 인기 강세다.


몇몇 스타들은 트렌치코트 안에 

화려한 이너를 매치하기보다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도록 새하얀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구하라
목 위로 살짝 드러나는 프릴 칼라가 멋스러운 블라우스.
출처: 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
무늬 없는 새하얀 블라우스지만 리본 타이가 가미됐거나 기장에 변화를 준 블라우스.

#2 원피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손쉬운 매치는 원피스다.


트렌치코트를 벗을 때도 

격식을 갖춘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상・하의 매치를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

출처: 뉴스에이드 DB
#김효진
블랙 코트 안엔 밋밋함 없도록 패턴 원피스나 투피스로 반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출처: 뉴스에이드 DB
#한채아
무늬가 화려할 필요는 없다. 실키한 핑크 롱 원피스라면 봄 분위기를 내기 충분하다.
출처: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윤아 인스타그램 시크한 블랙 앤 레드 조합은 어떨까. 코트를 열었을 때 드레시한 느낌을 주고 걸을 때마다 발목 아래 살짝 비치는 레드 원피스가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다.

#3 흰 티셔츠에 청바지


그래도 스타일링이 힘들다면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는 거다! 


최근 스타들은 오히려 깔끔하고 심플한 

이너를 입고 화려한 디테일의

‘트렌치코트’를 강조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신세경
컷오프 진이나 부츠컷 진 등을 매치하면 코트를 여몄을 때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출처: 버버리 제공
#최지우
캐주얼한 스니커즈와의 조합도 문제없다. 믹스매치를 연출할 때도 수월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AOA 혜정
티셔츠는 데님 안에 넣어 입는 게 좋다. 트렌치코트 역시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부해 보이거나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출처: 디마코 제공
#김아중
밋밋한 느낌이 들 땐 디테일이 화려한 데님을 활용하면 된다. 디스트로이드 데님은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활용할 곳이 무궁무진.

#4 플리츠스커트


올봄 주목받는 아이템 주름 치마(플리츠스커트)도 

트렌치코트 속 이너로 제격이다.


심플한 티셔츠에 플리츠스커트를 허리선으로 살짝 


높게 입는 것이 포인트.


다리가 길어 보임과 동시에 샤랄라 흩날리는 


실루엣이 여성미를 배가해준다.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의 플리츠스커트로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뿜뿜!
출처: 씨 제공
#나나
계절 타고 쉽게 질리기 쉬운 핑크빛 트렌치코트에는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미 한 스푼을 가미해보자. 롱스커트, 맥시스커트도 플리츠스커트와 비슷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출처: 앳코너 제공
#김나영
포인트는 스커트 기장이 트렌치코트보다 살짝 길어야 한다는 점!

#6 후드

트렌치코트를 좀 더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을 땐 과감하게

후디를 매치해보자.

출처: 뉴스에이드 DB
#에릭남
오버사이즈의 후디를 매치하고 모자를 밖으로 쏙 빼주면 귀여운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남주혁
화려한 컬러보다는 블랙 앤 화이트의 단조로운 후디를 택하는 게 무난하다. 자칫 어려 보이다 못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

#7 니트

스타일과 계절감을 동시에 어필하는

니트 매치도 스타들의 단골 스타일이다.


고루한 컬러들을 매치하기 보다는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리는 게 봄철 데일리룩으로 더 안성맞춤일 듯!

출처: 헤지스레이디스 제공
#이민정
빨갛고 파랗고. 소화하기 힘든 컬러 매치다. 피부 톤이 하얗거나 디테일이 없는 트렌치코트를 입을 때 도전해보길.
출처: 뉴스에이드 DB
#유연석
빈티지한 워싱 데님과 하늘거리는 실루엣의 트렌치코트 조합은 올봄 남녀 스타들이 모두 주목하는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니터를 매치해 밋밋한 느낌을 덜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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