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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100%인 아역-성인 배우

조회수 2017. 12. 14.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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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흔히 쓰는 말에 '싱크로율이 높다'라는 말이 있다.
여러 가지의 경우에서 쓸 수 있는 말이지만
특히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모습이 비슷할 때 많이 쓰이기 마련.
그렇다면,
싱크로율 높은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에는 누가 있을까.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출처: SBS '의문의 일승' 제공
▷ 정혜성/신이준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각각 '진진영' 역을 맡은 두 사람.
소멸 직전인 브이라인 턱라인과 오똑한 코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박민영/박시은

과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적당히 올라온 광대와 반달눈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출처: 영화 '초능력자' 스틸컷
▷ 강동원/양경모

어떤 헤어스타일이나 패션도 잘생긴 얼굴로 소화하는 강동원.
출처: 뉴스에이드 DB
영화 '초능력자'에서 '초인' 역을 연기했던 양경모와 상당히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양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과 앙다문 입꼬리가 닮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손예진/김소현

그야말로 우유빛깔 피부에 반짝이는 눈망울이 예쁨 가득한 손예진.
출처: 뉴스에이드 DB
김소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각각 '덕혜옹주' 역의 성인 역할과 아역을 연기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상윤/노영학

MBC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에서 '광해' 역을 연기한 두 사람.
한 눈에 봐도 상당히 많이 닮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특히, 짙은 눈썹과 길게 패인 보조개가 많이 닮았다.
출처: 영화 '비밀' 스틸컷
▷ 김유정/최유리

동그랗게 자른 단발머리가 깜찍한 이 아역배우는 한 눈에 보기에도 김유정을 떠올리게 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영화 '비밀' 스틸컷
하지만 놀랍게도 김유정이 아닌 최유리 라는 아역배우의 사진이다.
큰 눈망울과 흔히 말하는 앵두같은 입술, 하얀 피부가 완벽하게 닮은 꼴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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