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뮤지션 요조의 매력에 빠져볼 차례에요. 요조의 새로운 곡 '작은 사람'과 '모과나무'를 라이브로 같이 들어봐요!
먼저 '1분 미리듣기' 취지에 맞춰 딱 1분만 들었던 '작은 사람'은 집안에서 커다란 존재인 부모님에 대한 곡이에요. 세상 속에서 작게만 느껴지는 부모님을 바라보는 요조의 시선에서 적혀진 가사가 인상적인데요. '나의 작은 사람'이라고 칭하는 부모님이 떠올랐던 곡입니다.
두 번째 라이브 곡은 '모과나무'입니다. 지방 공연에 갔던 요조가 다음 날 아침, 러닝하던 중에 맡았던 모과 향기가 곡의 모티브입니다. 그때의 아침 내음, 비추는 햇살 등이 마음속에 그려지는 곡인데요. 행복했던 순간이 주는 힘이 아닐까 해요. '모과나무'를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웃게 되거든요.
아직 요조의 '작은 사람'과 '모과나무'를 들어보지 못했던 사람도, 음원으로만 들었던 사람도 아래 링크를 클릭해 귀호강하고 가세요. 화면을 뚫고 나오는 요조의 라이브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