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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이것'으로 해야 하는 이유

조회수 2021. 6. 2. 15: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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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아직 멀었는데 저 혼자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노후준비, 아직은 너무 먼 미래같이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간혹 국민연금 없이 개인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오늘은 '국민연금'을 통해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늘어나는 평균수명으로 길어지는 노후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2019년에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평생의 노령연금을 보장하는 노후 준비 수단이 없다면 길어지는 노후 생활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OECD 중 1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45.7%)은 OECD 평균(12.9%)의 3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노후의 삶을 국민연금을 통해 준비한다면 노후 생활에 든든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가가 여러분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인구 중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5.1%였으며, 그 중에서도 55.2%가 ‘국민연금’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뒤이어 예·적금(18.4%)이 2순위, 사적연금(8.4%)이 3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노후준비 수단으로 이용하는 국민연금제도는 소득이 있을 때 꾸준히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나이가 들어 경제활동을 할 수 없을 때, 국가에서 매월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생계를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다면 의무가입이지만 소득이 없어도 임의 가입을 통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데요.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를 위해 운영되는 사회보험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520만 명에 달하며, 노후에 받는 노령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월 227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 평균 연금액은 53만 9천 원,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는 매달 평균 93만 원의 연금을 받아 가입기간이 길수록 받는 금액이 많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고나 질병은 누구에게나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다가옵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라면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위급 상황에 대비해야 하죠.  

길어지는 노후, 국민연금과 함께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국민연금이라는 든든한 기둥으로
내일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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