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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의 화보천재 모먼트

조회수 2020. 6. 2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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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로.
나일론 7월호에는 더위를 가시게 해 줄 보석같은 스타들이 많았죠.
그 중 유독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타가 있었는데요.
출처: 하성운 인스타그램(@gooreumseng)
새로운 음반 <Twilight Zone> 으로 컴백한 하성운이 바로 그 주인공!
출처: 하성운 공식 트위터(@gooreumseng)
며칠 전 그의 공식 팬클럽 하늘이 500일을 맞았죠.
이를 기념해 'Get Ready' 활동 마지막 무대 방송에서 하늘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던 스윗한 하성운.
그런 그를 나일론이 먼저 만났어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척척 취해 내는 그를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후문!
사실 우리는 이 화보장인이 낯설지 않죠.
나일론과 작년 8월에 만난 구면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요.
귀여운 뽀글머리가 인상적이었던 그때의 기억을 잠시 꺼내 보도록 해요~
작년 여름 ‘남친짤’을 대량 생산했던 그.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노래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색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던 그는 안무, 의상, 헤어 등 노래를 표현할 때 필요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했어요.
뛰어난 리듬감에 대해, 누구나 멜로디를 흥얼거리니 작곡을 할 수 있다는 겸손함을 내비치기도 했죠.
그로부터 약 10개월 후, 다시 만난 그는 소년에서 남자가 된 듯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는 이번 음반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목소리 톤부터 새롭게 바꾸는 노력을 했다고 해요. 덕분에 이전 음반들과는 또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죠.
화보천재 하성운의 화보는 언제 봐도 즐겁죠?
나일론 7월호 지면을 통해 다양한 화보를 구경하면서
나일론과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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