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세요 발렌타인데이 맞이 달달구리 들어갑니다.

조회수 2021. 2. 8.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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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안상희 작가

달달한 디저트들이 마구 쏟아지는 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실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우리가 즐겨 먹는 도넛,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디저트에 생생한 색채와 패턴을 입혀 생동감 있는 느낌을 전해 주는 안상희 작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디저트를 눈으로 즐길 준비되셨나요?

출처: 안상희 <GT 3> 캔버스에 아크릴 80x80cm (40호), 2007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이런 마음이 그림이 주는 생동감과 전율을 더 깊이 느끼게 해준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그림들이 존재합니다. 소재의 선택에서부터 그것을 어떻게 화폭에 담았느냐는 매우 구체적인 지적인 결정들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재미있는 도전이 저로 하여금 계속 그림을 그리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안상희 <GT 2> 캔버스에 아크릴 80x80cm (40호), 2007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추구하는 아름다움입니다. 주어진 것을 습관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그전에 한 번 더 질문을 던져보는 안목 행사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출처: 안상희 <GT 1> 캔버스에 아크릴 80x80cm (40호), 2007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A.

거리에 담겨 있는 일상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지금까지의 작업처럼 계속해서 그려보고 싶은 다양한 소재들을 마음껏 그리려 합니다.

출처: 안상희 <White Chocolate 483> 캔버스에 아크릴46x53cm (10호), 2019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어려운 질문이네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부지런히 고민하는 작가 정도로 기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안상희 <Pool 220> 캔버스에 아크릴 73x91cm (30호), 2019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A.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사진 찍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한번 여행을 떠나면 사진을 몇만 장씩 찍어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여유가 된다면 갤러리 겸 카페를 운영해보고 싶네요.


안상희 작가의 달콤한 작품들 잘 감상하셨나요?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오가며 작업하는 안상희 작가의 작품 속 생크림 위에 토핑처럼 박혀 있는 눈, 디저트 위에 세팅된 상상의 나라는 우리 모두의 동심을 자극하는데요.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오늘 보여드린 안상희 작가의 작품 속 디저트처럼 여러분 모두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안상희 작가의 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지금 오픈갤러리 홈페이지에서 그림렌탈 / 아트렌탈 / 그림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안상희 작가의 작품을 나만의 공간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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