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니라 코요테라구요?
조회수 2019. 4. 23. 18:00 수정
한 남자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협곡을 하이킹하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작은 강아지가 혼자 버려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 남자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다른 강아지나 개는 보지 못했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태어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아 보였고,
강아지를 데려갈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샌디에이고 휴먼 협회에 연락했습니다.
물론 구조대원들은 그 작은 강아지를 데려오기로 동의했지만,
얼마 후, 그 강아지에 대해 뭔가 아주 이상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실제 강아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코요테였죠.
어린 코요테를 강아지와 구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그 남자는 자기 집에서 코요테를 돌봤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샌디에이고 소속의 경찰관들은 재빨리 코요테를 수의사에게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게 했고,
어린 코요테는 현재 미국 동물 야생동물 기금 센터의 보살핌을 안전하게 받고 있으며,
현재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CREDIT
에디터 조문주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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