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위해 휴지 100롤 버린 집사ㅋㅋㅋㅋ

조회수 2019. 4. 2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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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마!!!"


집에만 오면 찢겨있는 소파와 휴지를 보면 반려인은 화가 나 소리를 지릅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보호자의 클라스는 상상을 초월하죠.

이왕 이렇게 된거 자신의 반려묘를 위해 휴지 두루마리를 100개를 방 안에 풀어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해볼까ㅋㅋㅋㅋㅋㅋㅋ


완성! 그럼 고양이를 불러와보죠.


'뭐죠. 여기는 천국인가요.'


달려라 으랴럇


'비켜비켜비켜 씐난다 씐나'


초점을 못 잡을 정도로 씐나서 뛰어다니는 고양이ㅋㅋㅋㅋㅋ


이 고양이의 이름은 푸식.


푸식이는 이 방에서만 쉬지않고 30분을 뛰어놀았습니다.



 

사실, 푸식이는 2014년 12월, 보호자의 집 근처에서 상자에 담겨 유기된 아이였습니다. 보호자는 푸식이를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고 푸식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 등에 올렸죠.


버려졌던 아이 푸식이는 현재 조회 수 1억 이상을 기록한 우주 대스타가 되었네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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