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타고 퍼즐하던 카카오프렌즈 근황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기로 결심한 거죠.
엘리온
(PC MMORPG)
‘엘리온’은 요새 보기 드문 PC MMORPG로,
연내 출격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형준 개발 PD를 필두로
국내 유명 MMORPG 제작을 거친
실력 있는 개발진이 참여해
적잖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은
이상 세계로 가는 관문을 차지하려는
두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끊임없는 경쟁을 그립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는
RvR 게임이죠?
호쾌한 액션이 가능한
논타겟팅(Non-Targeting) 전투와
수천 가지 스킬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하는 스킬 시스템에서
호응을 이끌어내며
정식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규모 게이머가 참여하는
서포터즈 사전체험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사전체험에서는
보다 정교해진 전투 시스템과
새로운 경쟁 콘텐츠 등
완성도 높은 게임의 모습이 밝혀집니다.
7월 14일까지는
사전체험에 참가할 서포터즈가 모집되는데요.
이 서포터즈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특별한 칭호와 탑승 장비 등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가디언 테일즈
(모바일 RPG)
그래도 명색이!
귀여운 게임이 없으면 섭하죠.
귀여운 모바일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도 출격 준비 중입니다.
'가디언 테일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콩스튜디오가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사전 예약 중인데요,
연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길드 보스 레이드 및 실시간 일대일 대전,
지난 2월 말에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이탈리아, 스위스 등
북미, 유럽 지역에서 테스트 선오픈을 했고요.
애플 앱스토어 평점이 4.9(!) 이상입니다.
카카오프렌즈는
글로벌도 갈거야
역시 요즘 대세는 글로벌 진출이죠.
감마니아와 손잡고
대만, 홍콩, 마카오에 진출합니다.
'엘리온'도 북미, 유럽 지역 판권이 있어서
글로벌 서비스를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패스 오브 엑자일2'도!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 가져올 예정이라고!
카카오프렌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지난 6월 기업공개(IPO),
그러니까 상장 계획을 발표해서
그래서 앞날 계획도 다 있습니다.
'다크어벤저'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반승태 대표의 세컨드다이브,
모바일 퍼블리셔 팜플 전 대표
서현승 대표가 설립한 패스파인더에이트에
각각 투자를 진행했고요.
또, 지난5월 말에는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를 만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퍼블리싱한다고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