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된 '캐리 브래드쇼'는 어떤 모습일까

조회수 2021. 2. 2. 1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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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 확정!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17년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새 시리즈는 올 늦봄부터

뉴욕에서 촬영되며


워너브라더스의 HBO맥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30대에서 50대가 된 주인공들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


또 과거와 많이 달라진

요즘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코로나19가 확산된

뉴욕의 모습은 어떤지 등을

솔직하게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리 브래드쇼
'사라 제시카 파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를 열연한


사라 제시카 파커는


새 시리즈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첫편을 찍을 때는 33세였지만


현재는 한국 나이 57세로

섹스 앤 더 시티 이후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지만


슬하 세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향수, 구두를 론칭해


사업가로서 성공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샬롯 요크 골든브랫
'크리스틴 데이비스'

샬롯 요크 골든브랫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도


새 시리즈에 등장합니다

어느덧 57세가 된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고

극 중에서 '로즈'라는 아이를

입양했던 것 처럼


실제로 딸을 입양해

로즈라는 미들네임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미란다 홉스
'신시아 닉슨'

변호사 미란다 홉스를

열연한 신시아 닉슨은


섹스 앤 더 시티 4인방 중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12년에는 동성 애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고

2018년에는 뉴욕 주지사에

출마하며 정치인으로서의

뜻을 밝히기도 했죠

현재 나이는 56세,


세 명의 자녀를 키우며

평범한 가정을 꾸리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만다 존스
'킴 캐트럴'

 자유분방한 라이프로

사랑받았던 사만다 존스역의


킴 캐트럴은 이번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사라 제시카 파커와

킴 캐트럴의 불화'가


정설처럼 떠돌고 있지요

과거 킴 캐트롤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3'가

논의되는 과정에서


나머지 3인방을

친구로 생각한 적이 없다며

불화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사라 제시카 파커는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재반박하기도 했지만...


자세한 속 사정은

그들만이 알고 있겠지요


(진실은 저 너머에)


전세계인들의 수많은 사랑을 받은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오랜 시간 끝에 새 시리즈가

제작된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HBO맥스는 여러 OTT 서비스 중

가입자가 적은 편에 속하는 브랜드지만


이번 시리즈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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