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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따뜻한 반찬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집밥 반찬 레시피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할머니표 반찬을 잊지 못하여
4년 동안 먹지도 못하는 반찬을
보관 중이라는 키가 감동의
눈물을 흘린 집밥 반찬 레시피를
한번 살펴볼까요?
이번 주 TV 속 그 메뉴는?
"연근조림"
"감자조림"
"고추장찌개"
샤이니 키의 어린 시절
최애 반찬이었다는 연근조림
✔️연근조림을 만들 때는 연근을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푹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만
익히는 것이 포인트인 점 잊지 마세요!
1. 연근 500g은 채칼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줍니다
2. 냄비에 물 200ml, 양조간장 180ml을 넣고 끓이다 설탕 3 작은술을 넣어줍니다
3. 껍질을 벗긴 연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냄비 안에 넣어 졸입니다
4. 다 졸여지면, 불을 끄고 꿀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누구나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감자조림 레시피를 만나보시죠!
✔️감자는 옛날식으로 투박하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
1. 냄비에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대략 300ml정도!)
2. 물이 끓으면 양조간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
3. 감자가 깨지지 않고, 윤기 흐르게 해줄 올리브유를 1큰술 넣어줍니다
4. 썰어놓은 감자를 넣어준 뒤 설탕 2작은술을 넣어줍니다
5.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국물을 버리고 졸여줍니다
6. 홍고추&청고추 1개씩과 꿀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검은깨 조금을 넣어주면 완성!
딱 15분이면 완성된다는 고추장찌개!
✔️고추장을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면,
개인의 입맛에 맞는 고추장찌개를 만들 수 있어요
1. 뚝배기에 국물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2장을 넣고 덖다 돼지고기 300g을 넣고 볶아줍니다
2. 뚝배기에 물 600ml를 넣고, 고추장을 듬뿍 3큰술 넣고 끓입니다
3. 껍질 벗긴 감자 1개, 두부 반 모, 양파 1/3개는 한 입 크기로 썰고, 홍고추&청양고추 1개는 어슷 썰어줍니다
4. 고추장찌개에 후추를 3번 톡톡 뿌리고, 다진 마늘은 듬뿍 1큰술 넣습니다
5, 찌개 위의 거품을 걷어내고, 썰어둔 감자와 양파, 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두부와 어슷 썬 대파를 넣어주면 완성!
오늘 저녁엔, 할머니의
사랑이 담긴 집밥 반찬 레시피로
식탁을 따뜻하게 꾸며보세요 :)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TV 속 그 메뉴 시리즈'
다음 주 금요일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