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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하다는 창동 할머니 토스트!
할머니의 정과 아낌없이 넣은 재료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그 맛이 일품이라죠.
하지만, 아무리 할머니표 토스트가 먹고
싶어도 거리가 멀고, 바쁘다 보면
직접 가볼 수 없는 법.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어도 좋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인
길거리 토스트 레시피!

푸짐하게 들어가 씹는 맛을 더해준다는 채소들과
부드럽고 포근한 맛을 내준다는 계란, 그리고
셰프의 팁이라는 비밀 재료가 들어간
꿀조합 레시피를 만나보시죠~

이번 주 TV 속 그 메뉴는?
"길거리 토스트"
식빵을 납작하게 밀어줍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식빵을 올려 구워줍니다.
대파와 양파 반개를 넣은 볼에 물에 헹군 자차이를 넣어줍니다.
설탕 2 작은술과 고추기름 1 큰술, 식초 1큰술을 넣어줍니다.

참기름 1 큰술을 추가로 넣어줍니다.
계란 7개를 볼에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잘 섞어줍니다.

피망, 당근은 채를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줍니다.
풀어준 계란에 채 썬 채소들과 워터체스넛을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게살이나 새우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큰 팬에 계란물을 넣고 한번에 구워줍니다.
토스트에 올라갈 크기로 잘라서 구워둔 빵 위에 얹어줍니다.

식감을 완성해줄 자차이를 얹어 마무리해줍니다.
향부터 맛있다는
자차이 길거리 토스트,
수미쌤이 상품화해도 되겠다고
인정하셨을 정도로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입맛 없는 날, 혹은 여유 있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날. 보통의 에그 토스트와는
비슷한 듯 다른 자차이 길거리 토스트를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침샘을 자극하는, 자차이 길거리 토스트의 재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