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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라피아 햇 하나씩 준비하셨나요?
연예인들이 TV에서 많이 착용하고 나올 때는
금세 지나갈 유행일 줄 알고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번 여름에도 트렌드라고 하니,
뒤늦게라도 라피아 햇 유행에
탑승해볼까 합니다.
SNS 인플루언서들, 라피아 햇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브랜드 투톱!
헬렌카민스키 그리고 화이트 샌즈
1983년부터 자연의 아름다움,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이어지고있는 브랜드인 헬렌카민스키
해외에서는 이미 인기 절정이라고 해요.
질 좋은 라피아로 만들어져 가격대는 높은 편이지만,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연예인 화보 등 사랑받는 중이라고 해요.
요즘엔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출국 계획이 있다면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둬도 좋습니다.
다양한 라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프로방스 라인
돌돌 말아두면 보관도 간편하니 여행 다닐 때 최고일 것 같네요.
예쁜 플로럴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짧은 챙이 귀여운 트레저박스 클로슈나
바이저 타입의 아라벨라는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더없이 좋아요.
넓은 챙도 싫고, 큰 바이저도 싫은 심플함과 클래식함을 사랑하는 취향이라면 추천하는 비앙카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이라 데님, 원피스 등 데일리룩에는 물론 스포티한 룩을 연출할 때도 안성맞춤인 디자인이에요.
더 간단히 착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캡 스타일의 라피아햇도 있엇는데요. 이름은 비비안!
평범한 캡 스타일이지만 라피아 바디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제대로 담았죠.
비비안보다 챙이 넓어 햇빛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블란체는 유니크함에 실용성까지 담은 아이템입니다.
바이저 타입과 캡 타입의 중간적인 느낌이네요!
견고하게 만든 손길이 느껴지는 헬렌카민스키의 라피아 햇들
한 계절 잠깐 쓸 모자가 아닌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는 모자가 되어줄 듯합니다.
너무 저렴한 것도, 너무 비싼 것도 부담일 때 선택하면 좋을 중가의 화이트 샌즈
100% 핸드메이드 그리고 품질 좋은 라피아를 사용했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에도 부저리거나 부스러지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해요.
이런 고퀄 라피아 햇을 10만 원 이하로 득템할 수 있다니♥
S/S 시즌 신상인 썬캡 타입의 뉴 니스로는 얼굴을 안정감있게 감싸줘, 햇빛 차단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톡톡하답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쉐입이 매력적이죠?
뉴 니스로에 비해 짧은 챙이지만, 두툼한 헤드 라인 덕분에 두상까지 작아 보일 소이안 라피아 베이직 썬캡입니다.
산뜻한 깅엄 체크 버전과 무난한 브라운&네이비 버전으로 골라 착용할 수 있어요.
체크 하나, 심플한 원 컬러 하나~
이렇게 쟁여두면 룩에 따라 코디하기 좋겠네요!
남녀공용으로 나왔다는 보홀 태슬장식 라피아 햇입니다.
매니쉬한 느낌, 적당한 사이즈의 챙이기 때문에
정말 남녀 구분 없이 어울릴 것 같아요.
올여름 휴양지로 떠나는 커플들이 선택하기 좋을 아이템!
라피아 햇 유행의 시작이였던, 리본 라피아 햇입니다.
지금봐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
내추럴한 커팅 라인까지 더해져 과하지 않은 러블리 룩을 연출할 수 있죠.
귀여움까지 추가하고 싶다면, 짧은 챙의 리본 라피아 했을 선택!
휴양지 느낌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어 실용성이 있는 모자입니다.
두 라피아 햇 모두 블랙과 화이트 리본 끈 포함이라고 하니, 그날그날 분위기에 맞춰 스타일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여름, 나의 라피아 햇이 되어줄 브랜드는 무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