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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쇼핑

대유행이라는 '흑당 버블티' 집에서 만들기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줄도 서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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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가 마셔보았는데요

상상하던 맛이긴 하지만 기대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진하고 달달한 흑당의 맛과 쫀득한 보바와 쩐주의 조합
그리고 그중 제일은 비주얼!!!
그런데 버블티 마시려고 그 먼 곳까지, 그 긴 줄을 또 기다릴 순 없겠더라고요.

이제 흑당 버블티까지 홈카페로!
생각보다 간단해서 후다닥 만들어 호로록 마실 수 있어요.
쥬피터 흑당 시럽

흑당 시럽 검색하면 많이 보이는 쥬피터 흑당 시럽입니다.
600g이라는 넉넉한 듯 적당한 용량으로 당분간 흑당 음료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 좋을 정도

점도는 주르륵~ 흐르는 일반 시럽과 물엿 사이쯤!
하지만 맛은 깊고 진한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음료에는 물론이고
물엿, 올리고당 등이 들어가는 요리나 떡, 빵처럼 디저트 위에 뿌려 먹어도 부담없다고 합니다.

흑당

이미 만들어진 흑당 시럽말고, 이 조차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흑설탕을 마련해둬야겠죠?
괜히 현지 기분 내고 싶어서 흑설탕도 수입템을 찾아 써보고요~
하지만 국산 브랜드의 흑설탕으로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흑당 시럽 레시피

1. 냄비에 흑당과 물을 1:1 비율로 넣어준다.

2. 중약불로 팔팔 끓여준다.

단, 절대 젓지 말 것!

3. 처음 양보다 1/2이 될 때까지 끓여준다. (원하는 농도에 멈추기) 

중간에 저어 버리면 결정이 생겨서 시럽화가 안된다고하니, 젓고싶은 충동이 들어도 절대적으로 참아주세요!!
내가 만들어 더 믿음직한 흑당 시럽까지 준비됐다면
이제 버블티의 꽃, 타피오카펄 삶기가 기다립니다.

타피오카 펄

쫄깃탱탱한 식감으로 수많은 버블티 마니아를 만들어낸 타피오카 펄
이젠 정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기도 했죠.
각양각색의 펄과 다양한 크기가 있으니, 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끓는 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약 20분간 끓여준 뒤, 10분간 뜸 들인 후 찬물에 씻어내면 졸깃한 타피오카 펄도 준비 완료예요.

이대로 잔에 먼저 넣어도 되고,
살짝 흑당 시럽에 한번 졸여도 굿~이죠.
입맛대로 준비한 펄을 컵에 담고 흑당 시럽을 컵 안쪽면에 흘려 SNS용 비주얼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단계!

버블티의 핵심! 밀크티를 만들어 버블+흑당바른 컵에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근데 찻잎으로 정석대로 만드는 밀크티는 은근 어렵다죠?

이럴 때는 아이템빨을 써봅시다.

아임요 밀크티 베이스

말그대로 밀크티 베이스!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액상형이라 적당량의 우유에 휘릭~ 부어주면 끝나는 제품이에요.

액상 타입이니 찬 우유에도 잘 녹아요.
따뜻하게 우리고~ 식히고~ 하다 옅어질 걱정이 없다는 말씀

나름 농도가 있는 밀크티 베이스이기 때문에,
다른 메뉴로 응용할 수 있답니다.
사먹으면 비싼 밀크티 빙수나 더욱 진하게 밀크티를 마실 수 있는 큐브 밀크티까지 OK!

탐앤탐스 밀크티 타임

커피 체인점 중 밀크티 맛집인 탐앤탐스에도 간단히 밀크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우유도 필요 없이 따뜻한 물로 우리면 끝
농도를 짙게 우려 얼음으로 차갑게 희석하거나, 애초에 티백 2개를 우리면 진하게 마실 수 있어요.

준비 완료한 버블+흑당 시럽 흘린 잔에 밀크티만 콸콸 부어주면

드디어 핫하디 핫한

흑당 버블티 맛집이 여기있네요?

가자 얘들아

또, 흑당 시럽만 있다면

버블티는 물론

후쿠오카 흑당 커피까지

셀프로 호로록!이 가능하답니다.

맛나게 탄 라떼에 흑당 시럽만 뿌리면

그것 역시 완성이니까요 후후


각국에서 사랑받는 흑당의 인기

저도 그 트렌드에 탑승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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