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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트에 어울리는 따뜻한 에코백

택배는 내가 받을게, 결제는 누가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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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잘 들고 다녔던 나의 아이보리 에코백
근데 겨울엔 좀 썰렁해 보이죠?
퍼 에코백

겨울에 빼놓으면 섭섭한 퍼!
아우터 후드에, 목에만 두르지 말고 손에도 하나 들어보기

폭닥해 보이는 비주얼 덕분에 한겨울에도 가방만은 따뜻해 보이는 느낌

가장 결정적인 지름 포인트는 겨울에 입는 두툼한 니트나 아우터에 더할 나위 없이 찰떡궁합을 보여준다는 것

보기만 해도 따뜻한 퍼 에코백, 겨울에도 에코백을 사랑할 예정이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음!

코듀로이 에코백

찬바람 불어오면 꼭 등장하는 코듀로이들
팬츠와 아우터로도 부족해 에코백에도 스며들었다는 소식

별다른 디테일 없이 소재감만으로도 허전하지 않아서, 손에 턱 들어주기만 하면 심심한 겨울 아우터를 가득 채워준 느낌

퍼&코듀로이 에코백

퍼와 코듀로이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퍼 핸들 코듀로이 에코백으로 합의!

특히 손잡이 클로징이 특이하고, 퍼 부분이 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더욱 따뜻해 보이는 효과

그리고 퍼 손잡이라 손도 괜히 따뜻할 것 같은 예감~

니트 에코백

가방 속 소지품들도 따뜻해질 것 같은 니트 에코백도 빠지면 서운한 겨울의 에코백!
색감도 중요하지만, 포근한 니트의 소재감이 잘 드러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핵심

스웨이드 에코백

정말 신박한 에코백을 찾고 있었다면 스웨이드를 주목!
특히 이 에코백은 단순한 스웨이드 소재만을 사용한 것이 아닌, 양털까지 폭폭 박힌 무스탕 에코백이라는 것

평범한 후드 티셔츠룩에 무스탕 에코백을 걸치니 마치 진짜 무스탕 아우터를 입은 것처럼 괜히 후끈해 보이기 까지

단순한 에코백이 싫다면, 올해의 아이템인 레오파드를 부드러운 스웨이드에 새긴 트렌디한 에코백을 들어보기
조금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기분전환용 에코백으로는 딱 좋음!

겨울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에코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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