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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그리고 2019년
가르마 깔끔하게 타주고, 옆머리에 예쁘게 찔러넣은 실핀 헤어
90년대 후반에 대유행한 스타일인데요.
아니 글쎄, 20년 만에 그 유행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봄맞이 산뜻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장바구니에 일단 실핀을 담아봅니다!
실핀 유행의 시작, 제니처럼 심플하게
그렇죠.
다시 돌아온 실핀 유행을 본격적으로 널리 퍼트린 셀럽은 제니 입니다.
심플한 실핀을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하거나
내추럴하게 연출했죠.
같은 실핀 스타일링인데도 분위기는 극과 극이죠?
아무튼 준비물은 깔끔한 실핀!
바로 이렇게 말이죠.
제니처럼 화려함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가르마 양쪽으로 3~4개 이상의 실핀을 꽂아주면 되고, 데일리 하게 스타일링하고 싶을 때에는 한쪽에만 1~2개 꽂아주면 ok
화려하게 꾸미는 것보다 내추럴한 실핀 헤어를 하고 싶을 때는 컬러감 톡톡하지만, 무광으로 튀지 않는 실핀을 장착합니다.
여러 컬러를 꽂으면 발랄한 분위기, 심플하게 하나만 꽂으면 내추럴한 분위기 연출에 성공입니다~
설리처럼 사랑스러움 추가요!
사랑스러운 봄 데이트룩에는 설리처럼 러블리한 연출이 찰떡이에요.
제니의 심플하지만 화려한 실핀과는 달리, 설리의 실핀 헤어는 제대로 포인트가 들어가있는 모습이에요.
동글동글한 포인트들 덕분에 러블리함이 솟아나는 중♡
뉴트로란 이런 것!
솔라&이성경처럼 스타일링하기
복고 느낌에 요즘 스타일을 끼얹은 뉴트로가 트렌드라죠?
그래서 인지 곧 컴백한 솔라도,
패션 센스 넘치는 이성경도 선택한 스타일입니다.
주인공은 실핀은 아니지만, 그때 그 시절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똑딱핀!
바라만 보기엔 너무 예쁜 그 때 그 유행!
셀럽들만 하란 법 있나요?
잔뜩 꾸미고 싶은 날
한 끗이 부족하다면
실핀 유행에 과감히 탑승해보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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