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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거나,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또는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가구 배치를 다시 하곤 합니다.
근데 가구들 정말 무겁지 않나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힘든 가구 옮기기
아이디어 툴들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더 손쉽게 옮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사로프
이 끈으로 과연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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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합니다~
그것도 아주 번쩍들어 옮길 수가 있네요.
로프 양쪽 끝에 있는 손잡이를 손목에 끼우고, 로프에 중심을 잘 잡아 가구를 들어주면 ok
소파부터 티비까지 다 옮길 수 있어요.
손목에 무리가 갈 것 같다면, 조금 더 튼튼한 어깨를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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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와 어깨끈을 연결하고 가구를 올려서 옮기기!
냉장고까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옮기고 있네요^^;;
이지무브
오로지 나 혼자 가구 배치를 해야한다면 이지무브를 추천합니다.
짐 옮기는 것이라고 치기엔 이게 뭔가 싶은데요~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무거운 가구를 들어올리고, 부드럽게 옮길 수 있는 패드의 조합으로 혼자 슥~ 밀어 옮길 수 있다고 해요.
지렛대 역할을 하는 '잭'으로 가구를 들고
그 아래 패드를 쏙!
잭을 제거하고 천천히 밀기~
자, 이제 옮기고 싶은 곳으로 마음껏 옮기세요!
슈퍼 파워 프로몬스터
적당한 사이즈의 가구는 패드로 쉽게 밀리겠지만, 큰 가구나 바닥에 턱이 있는 공간이라면 바퀴가 달린 트롤리로 옮기는게 좋겠어요.
이지무브와 똑같이 잭으로 가구를 들어올리고 트롤리를 끼워주면 옮길 준비는 끝~
트롤리 상단에 가구 모서리를 맞춰 안전하게 올려주는 것이 포인트
바퀴가 달려 있으니 아주아주 쉽게 혼자서 가구 옮기기를 할 수 있겠죠?
360도 방향 회전이 가능한 바퀴라서 어떤 방향으로든 옮길 수가 있어요.
덕분에 여기저기 배치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겠네요~
혼자 가구 옮긴다고 낑낑~끙끙~ 거리다 근육통 생길 일 없겠죠?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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