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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쇼핑

지금이 매실청 담그기에 최적기!

새콤달콤한 매실청 직접 담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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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주문해먹던 매실청

올해엔 예약시기를 놓쳐 직접 담그기로 결정!


여러분도 함께 해보실래요?

1
매실 준비하기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입니다. 5월~6월에 열매를 맺기에 지금이 가장 좋은 매실을 수확할 때이죠.
매실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흰 매화꽃을 피웠던 나무에서 자라는 작고 단단하며, 신맛이 더 강한 홍매실

붉은 매화꽃 나무에서 자란 크고 단 향이 가득한 황매실로 나뉨니다. 새콤이냐 달콤이냐 입맛에 따라 고르면 되겠죠?

2
매실 세척하기

매실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 뒤 서늘한 곳에서 말려주세요. 물기는 곰팡이의 원인!!! 오래동안 보관하고 먹어야하니물기 제거 과정을 철저히 지켜야한답니다.

3
매실 꼭지와 씨 제거하기

매실청을 직접 담가봤다면 공감할 이야기, 매실 씨 빼다가 팔 저리고, 손 아프고 '씨 빼는 것 때문이라도 내년부터는 사 먹는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
하지만 매실 장아찌의 그 식감을 잊지 못해 씨를 뺍니다.

꼭지를 따는 이유는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씨를 빼는 건 단연 매실 장아찌를 즐기기 위해서죠! 애초에 과육을 분리해 담가야 더 빨리 장아찌를 무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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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하나 올리고~ 누르고, 씨 빼고 끝! 정말 간단하죠?

매실 꼭지가 하늘을 향하게 한 뒤 손잡이를 누르면 뽀각- 한 쪽에 박힌 씨와 꼭지만 빼주면 끝이에요.

4
비정제 원당과 섞어주기

매실과 1:1 비율로 넣어주는 설탕. 많은 양이 들어가는 만큼 건강한 당분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비정제 원당으로 말이죠.

사탕수수의 당밀을 정제하지 않고 화학처리 없이 제분해 영양소가 더 풍부한 비정제 원당. 하얗게 변해가는 과정에서 유익한 성분이 제거되는 설탕보다는 이게 낫겠죠?
5
용기에 담아 숙성하기

마지막으로 통에 잘 담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중마개로 별도의 주입구가 있어 내용물을 깔끔하게 따를 수 있고 입구도 넓어 세척도 편리합니다. 

매실청이 완료되면 작은 통에 덜어먹어야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올해는 수도꼭지형 통에 담았다가 그때그때 따라마실 예정입니다~

100일 정도 숙성 시킨 후 과실을 건져내주세요. 

음식 양념할 때 설탕 대신 한 스푼, 무더운 여름 날 얼음 동동 띄워 한 모금. 잘 숙성시켜 두고두고 먹을 일만 남았네요 >ㅁ<

매년 이맘 때 든든하게 담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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