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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기내, 승무원들도 사용한다는 그 비밀템은?

사막보다도 건조하다는 기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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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보다 3배나 더 건조하다는 기내 안.

기내 안의 승무원들은 이 건조함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

얼굴은 물론 입술, 손톱, 머리카락까지
건조한 곳엔 멀티밤!

루카스 포포크림

유명 모델인 미란다 커는 물론 연예인과 승무원들이 애용한다는 루카스 포포크림. 호주의 만능 크림으로 쇼핑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지. 현지에서도 집집마다 없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

파파야 열매추출물과 비즈왁스 글리세린 등 보습에 강한 성분이 잔뜩! 피부 보습 뿐만 아니라 상처, 기저귀 발진, 여드름, 가벼운 썬번이나 벌레 물린 곳에도 이 약 한 번 발라봐~ 현지 소아과 의사도 추천하는 아이템.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

모던한 패키지와는 달리 자그마치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엘리자베스아덴의 에잇아워크림. 한 고객이 아이의 살짝 벗겨진 무릎 상처에 발랐더니 8시간만에 나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이처럼 보습은 물론 진정에도 효과가 있는 멀티밤이야. 

닥터지 배리어 액티베이터 밤

요즘 승무원 파우치를 열어보면 너도 나도 가지고 있다는 마성의 승무원 멀티밤! 오일 성분의 밤이지만 크림 정도의 가벼운 샤베트 타입으로 샤라락 흡수되는 게 그렇게 매력 포인트라고.
크림보다는 살짝 단단한 제형이지만 또 오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 무려 48시간이나 보습 지속이 가능하다고해. 많이 건조한 겨울엔 메이크업 제품에 섞어 바르기도 좋고, 멀티밤답게 손톱, 입술, 머리카락 등 사막 같은 기내에서 꿀보습을 내려준다는 효자템!
승무원 언니들의
꿀광피부 비결, 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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