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쌀쌀해진 겨울 날씨를
더욱 무드 있고 따뜻하게 맞이해줄
머스크 향만한게 없죠.
시간이 지날 수록 온몸을 감싸는
깊은 향을 담은 머스트 향수들을 소개합니다.
그윽한 낭만과 분위기를 한껏~
머스크 향수 추천 7
깨끗하고 청량한 향 뒤에 느껴지는 포근함 느낌이 친근한 듯 적당한 무게감이 남녀노소 누구나 데일리로 뿌리기 좋다.
머스크하면 이 브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 머스크를 제대로 느껴보고싶다면 이 향수를 추천! 탑, 미들, 베이스 모두 머스크 향을 함유에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묵직하지 않고 백합과 장미의 조합으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니 데이트 전 꼭! 뿌려보자.
상큼한 오렌지향으로 시작해 은은한 꽃향기가 느껴지면서 마지막 남은 머스크 잔향까지의 단계가 매력적인 키엘의 머스크 향수. 가벼운 듯 무게감있는 향이 사계절내내 뿌려도 손색없을 정도.
황제 그 분이 뿌려 더 유명해진 이 제품.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잘 어울릴 향이라 커플끼리 함께 뿌려도 좋을 것 같다.
불가리의 새로나온 신상향수. 매혹적인 여성과 낭만적인 로마의 밤을 표현한 향으로 패키지에서 느껴지듯 고급스럽고 섹시한 머스크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자스민, 튜베 로즈, 블랙 머스크의 조화로 깊고 관능적인 매력이 향. 감당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어른 언니들에게 추천. 아니면 매니시한 룩에 반전 매력으로 뿌려도 멋질 듯.
조말론의 이번 가을 신상 향수. 소설 '로빈 후드' 속 숲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우디향, 오크 우드와 포근한 화이트 머스크가 만나 포근하고 밝은 느낌의 향.
약간 무거운 듯 내츄럴한 향 속 달콤함이 어쩐지 어떤 스타일이다라고 단정 짓기 힘든 좋은 향이다. 개인적으로 성별관계없이 모두가 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점점 맡을 수록 꽃다발을 안은 듯 깊고 풍부함 뒤에 길게 은은하게 남는 머스크향이 우아하게 느껴진다.
베스트 남성 향수인 어벤투스의 파트너 향수. 7대에 걸친 조향사 가문 크리드가 3년간의 제작 끝에 나온 향수로 묵직하고 진한 향을 냈던 어벤투스를 좀 더 가볍게 느낄 수 있는 향.
파워풀한 현대 여성을 형상화한 향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향. 개인적으로는 묵직하고 진한 향으로 남자분들이 가볍게 써도 괜찮을 듯. 그리고 다른 향수보다 지속력도 월등! (샤워해도 빨래해도 향이 안 날아갈 정도)
향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직접 시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