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조리할 공간이 부족한 싱크대를 넓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싱크 플레이트입니다.
식기건조대와 다른 용도로 식재료들을 올려두거나, 씻은 채소 등의 물기를 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로 씻어 바로 올리면 여기저기 물기 줄줄 흐리지 않아 깔끔하고, 요리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겠죠?
평평한 플레이트 타입으로 씻은 컵이나 조리도구를 올려둬도 ok

평평한 플레이트 타입이 불편할 것 같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바스켓 타입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

싱크대 절반을 내어주기도 좁은 공간이라면 슬림한 건조대를 추천합니다.
위에서 본 두 가지 제품보다 폭이 좁아 많은 양의 설거지나 재료를 올려둘 순 없지만

한 끼 정도 준비하고, 설거지하기엔 부족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2인 가족이나 싱글족에게 딱 알맞겠죠?

언제나 인기가 많은 좁은 주방 해결템인 돌돌 말아 보관하는 싱크대 건조매트입니다.
김밥말이처럼 도로록~ 말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주방 서랍이나 구석에 쏙 보관하면 되죠.

설거지가 끝난 싱크대 위에 펼쳐서 물기를 바로 빼주거나

싱크대에서 또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라면 옆쪽에 살짝 올려 사용합니다.
적당한 높이 감이 있어 물 빠지는 것에는 지장이 없지만, 싱크대 위로 살짝 흐를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좁은 싱크대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설거지통이죠.
어딘가에 치워둘 수 없어 늘 싱크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요기하게 쓰일 접이식 설거지통을 발견했습니다!

견고한 설거지통 같지만, 사실은 말랑한 재질로 만들어져 납작하게 접힌다는 사실

완전히 접으면 이 정도 입니다.
물기 제거만 충분히 해준다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그릇장이나 냄비 등을 수납한 곳에 함께 정리해둬도 좋을 것 같아요.

설거지통 하나로 끝나는 크기의 싱크대라면, 과감히 설거지통을 치워버리는 게 답이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꾸 수채 구멍으로 젓가락이며 작은 종지 같은 것들이 쏙쏙 빠지는 끔찍한 상황인데요,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 싱크대 자체를 설거지통이나 건조대로 만들어줄 아이템이 있더라고요~
그건 바로 조립식 선반 플레이트!

조립식이라 위의 사용법처럼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너무 좁은 싱크대라 늘 불편하게 사용했는데, 선반 플레이트 정도면 조금은 편해질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