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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쇼핑

요리가 쉬워지는 마법의 이것! 직접 먹어봄

활용가능성 무궁무진한 신생 밥도둑템, 명란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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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은근 비싸기도 하고

나처럼 요리초보라면 그냥 흰 쌀밥에 

정말 젓갈로만 먹고 끝나겠지. 

이런 명란을 더 쉽고! 맛있게!

화제의 대란템, 명란마요네즈 먹어봄

일본 여행가면 쟁여온다는 그 명란 마요네즈.
이제 한국에도 구할 수 있다해서 나도 먹어봄. 일본에서 무겁게 가져올 필요없다구~

그냥 보기에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같은 색인데 자세히 보면 코코코콕 코코코콕 알갱이같은게 있음. 톡톡터지는 명란 알인듯.

짜지는 것도 일반 마요네즈처럼 별모양 튜브.
살짝 손가락에 찍어 맛을 봤는데, 약간 짭조름하면서 살짝 끝맛에 매운맛이 나는데 그래서인지 안 느끼함.

✨명란마요네즈 활용 1단계✨

- 명란 크래커 -

다른 음식이랑 궁합은 어떨지? 먹어봄. 우선 가장 간단하게 과자나 크래커에 치덕치덕. 딱딱한 과자와 촉촉x짭조름의 조화로 풍부한 맛을 더해 간식의 질이 상승. 특히 포테토스틱이랑 먹어보길 추천ㅠㅠ 맛남.

✨명란마요네즈 활용 2단계✨

- 명란 바게트 -

명란 요리의 기본이라는 명란 바게트도 쉽게 도전! 마침 집에 샌드위치 메이커가 있는 나! 없다면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도 되겠지?!

고무씹는 느낌이라 잘 안먹는 바게트에 듬뿍! 슥슥! 발라서 뚜껑닫아 구워주면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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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의 촉촉함이 바게트 안에 스며들면서 지글지글. 고소함이 진동을 함. 쌀밥파도 감동할 딱 적당한 간과 담백한 바게트와 만나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음. 쉽게 줄지 않는 바게트의 어마어마한 양을 박살낼만한 맛. 

✨명란마요네즈 활용 3단계✨

-마요네즈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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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핫하다는 '마약토스트' 로 브런치 느낌도 내봄. 


1단계 - 식빵에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발라줌

2단계 - 그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줌

3단계 - 마요네즈를 가장자리에 틀을 만들어 줌

4단게 - 마요 틀 안에 계란을 깨준 후

5단계 -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 주고

6단계 -  전자렌지에 1분 돌려주기

반숙으로 익은 계란과 촉촉한 빵. 그리고 완벽한 간. 들은게 많이 없어도 진짜 맛있음.

사실 그냥 일반 마요네즈로 이전에 도전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느끼해서 한 입먹고 포기했는데... 이건 단짠 부드르한게 진짜 한번 만들어먹어보길 진짜 통곡.

✨명란마요네즈 활용 4단계✨

- 명란 마요 아보카도 덮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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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요리 좀 한다는 느낌이 들게 해줄 단계. 요즘 명란과 그렇게 찰떡 궁합이라 많이들 해먹는다는 아보카도 덮밥. 그냥 별다른거 없음. 아보카도랑 좀 남은 야채들?

예쁘게 옮겨담고 맛은 이 명란마요로 끝! 비주얼은 물론 건강한데 자극적인 맛으로 요리에 영 소질이 없어도 믿고 만들 수 있음.

✨명란마요네즈 활용 5단계✨

- 볶음밥 - 

이건 추천받은 레시피인데, 볶음밥할 때 넣으면 맛있다고 함. 도전.

야채를 볶을때도 딱딱한 찬밥을 부드럽게 해줄때도 조금씩 넣어서 함께 볶아주면 마요네즈가 촉촉하게 흡수됨.

간이 부족하다하면 쭉 짜서 간을 맞춰가며 먹으면 됨. 특유의 고소하고 매콤한 듯 깔끔한 맛이 완밥하게 하는 별미. 사실 야채볶음밥보다 김치볶음밥이 더 신의 한수라니 참고하길.

명란 마요네즈 총평

칭찬해👍
  • 간이 딱!
  • 일반 마요네즈에 비해 느끼하지 않음
  •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 무한대
  • 보관도 오래~ 할 수 있어 자취생, 1인가구 추천!
그닥...👋
  • 명란 톡톡 씹는 식감은 기대하지말길
  • 다이어트 한다면... 멀리하길


'명란마요네즈'를 검색하면 창의력없는 요리초보를 의욕에 불타게할 정도로 수많은 활용 레시피들이 엄청 많음. 진정 신흥 끼니도둑이라 불릴만 하군! 

이것만 있으면 나도 요리사겠는걸?
쟁여놓으면 든든할 명란마요네즈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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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더워진 날씨에 입맛을 잃었다면?
하나쯤 쟁여놓기를 추천하며 구매좌표 남기고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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