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간 피부표현에
혈색 도는 블러셔 팡팡!
애플존 살리는 데에는 레드 블러셔가 진리지.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홍조인 척 가능!
어딕션 치크폴리쉬 #004 리벤지특유의 수채화처럼 맑은 발색으로 유명한 어딕션 치크폴리쉬. 그 중에서도 핑크 레드빛을 띄는 리벤지 컬러가 레드 블러셔계의 보석.
본통색은 진하지만 양조절만 잘 한다면 특유의 제형 덕분에 말갛고 청초한 느낌을 줄 수 있어. 가루타입보다 활용도가 좋아 독특한 숙취메이크업에도 도전해볼 수 있겠지?
NARS 익지빗 에이레드 블러셔계의 대모인 나스의 익지빗에이. 다홍빛을 띄는 밝은 레드 컬러로 은근 웜톤들에게 강추하는 레드 블러셔야.
이렇게 볼에 발색하면 여리여리한 다홍빛. 대신 발색이 워낙 강해서 브러쉬에 묻힌 후에도 많이 털어내야 할 거야. 적은 양으로도 발색이 가능해서 대대손손 물려 사용할 수 있을지도(?)
3CE RED RECIPE FACE BLUSH백화점 퀄리티 뺨친다는 블러셔 중 하나인 3CE의 레드블러셔! 이번 FW시즌을 겨냥한 분위기 있는 레드 컬러의 블러셔야.
같은 레드 시리즈이지만 #퓨리티레드와 #얼루어링의 발색은 이렇게나 다르다는 점!
퓨리티레드는 이름처럼 정직한 레드 컬러로 발색되어 톤 구분 없이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리기에 딱.
이니스프리 마이블러셔자신의 톤에 맞춰 구성할 수 있는 이니스프리의 마이팔레트, 그 중에서도 눈길이 가는 레드 블러셔는? 크림타입의 03번과, 파우더 타입 09번.
크림타입 03번이 살짝 핑크빛을 띄는 레드 블러셔라면 파우더타입의 9호는 코랄빛을 띄는 레드 컬러야. 둘의 제형과 컬러감이 직접 보면 확실히 다르니 테스트 후 PICK 해볼 것!
에뛰드하우스 생크림 블러셔 1호 잘익은 생딸기봄에 출시되었지만 사계절 내내 자연스러운 홍조를 만들어 줄 에뛰드하우스의 크림블러셔 1호! 이름도 귀여운 잘익은 생딸기.
레드블러셔 중에서도 크림 타입이라 그런지 발색이 자연스러운 편이야. 초보라 양조절 실패해서 불타는 고구마 될 일도 없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