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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쇼핑

나 이번주 이거 샀음! 귀르가즘의 신세계, 피어싱홀클리너

들어서 느끼는 귀르가즘이 아닌 세척으로 느끼는 NEW 귀르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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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스터들! 사씀이가 돌아왔어😘
이번주 난 뭘 또 샀을까?! 궁금하면 퐐로우미~

나 이번 주 이거 샀음!

-피어싱 구멍을 위한 귀르가즘템-

새로운 피어싱으로 바꿔 껴볼까? 하다가
어딘가 모르게 찝찝한 사씀이의 귀.
매일 샤워하고 스킨 묻혀 닦아주는데도
간질간질하단 말이지~
그러다 발견해 구입해본 이번 주 아이템

피어싱 홀을 위한 청결클리너. 피아플로스. 브랜드인지 제품명인지 아니면 둘다인지 모르겠음.

치실처럼 얇은 한지실에 클리너를 묻혀 직접 구멍을 통과하여 깨끗하게 닦아 주는 아이템이야.

상자를 열어보면 딱 이렇게 질서있게 들어있어. '장미'와 '민트' 두가지 향이 있는데 그 중 나는 '민트'를 선택함.

자세히 살펴보면 밑에 불투명흰색은 거치대고 위에 두개가 메인 아이템임. 오래 두고 쓸 아이템이라 이렇게 질서있게 세워두라고 만들었나봄.

자 우선 길쭉이부터~
나중에 다 쓰고 면봉 같은 거 넣어 파우치에 들고 다니기 좋은 크기의 통 안에 찰랑찰랑한 소면 같은 실이 잔뜩 들어있음. 한지로 만들어진 이 특수 실은 엄청 얇음. 이렇게 두께면 피어싱 홀에 들어가도 안 아플듯! 갯수를 좀 세어보니 꽤 많은 양이 들어있어. (60회분이래)

그리고 특이한 점은 끝부분 1cm 정도만 연두색임. 이 부분은 약간 날렵하고 코팅되어있어 나중에 구멍에 넣을 때 이쪽 부분부터 시작하래.

자 이번에는 초록 통!
안에 찰박찰박 뚜껑 가까이 액체가 가득 찼길래 많이 들은줄 알고 기대했는데... 뭐시여 중앙에 이게! ㅠ 하아하아.. 진정하고 리뷰를 계속한다.

본격 실에 클리너를 적셔본다. 그런데 통에 비해 실이 너무 긴거 같은데... 싶었는데 이 중앙에 창렬스럽다고 여긴 점의 용도를 알았다. 이 긴 실을 뱅글뱅글 돌려가면서 적실 수 있도록 존재한 것. 그리고 빳빳하고 단단하게 바늘같던 실이 클리너에 적셔지니까 우리가 유연해지고 조금 통통해지더라고!

자 이제 사씀이 귀에 테스트해본다.

피어싱을 빼고 연두색 부분으로 홀에 넣은후 통과시켜 가볍게 스르르륵 뽑으면 됨.... 오오오 약간의 멘솔감이 느껴지면서 시원함! 거기다 향도 약간 상쾌한 민트향이 내 코에 은은하게 느껴짐.

뭔가 소름끼치게 시원해서 한번 더함. 이번에는 클리너에 조금 더 불려져서 인지 실에 홀에 가득차는 느낌이더라고... 넣고 쓱싹쓱싹도 해줌. 시원함 뭔가 마사지한 기분도 듬. 그렇게 밑에 귓볼까지 꼼꼼하게 다 해줌.

사용한 실을 볼까? 사용 전과 다르게 클리너 액체에 불려져서 약간 통통하고 유연한게 보이지?! 사실 다행스럽게 이물질은 안 묻어 나왔음. (휴우~) 그런데 이 시원함감은 어찌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아 악취가 사라짐. 그그그그그 특유의 냄새 있잖아 그게 진짜 1도 없어짐요.

뭔가 너무 오래했나? 내 살도 클리너에 불어버린 느낌이지만 홀 주변도 깨끗해. 사실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잘 안보이고, 설명하기도 그렇지만 자신있게 말한다! 화장솜으로 닦아주는 것보다 더 깨끗해지는 느낌은 확실히 있어.

뚫은지 6개월 미만이나 아물지않은 귀에는 사용하는 걸 추천하지 않아! 그리고 너무 오래 불리면 작은 구멍에는 무리무리 조심조심

피어싱 홀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건 진짜 하나쯤 꼭! 구비해놓길 추천.


 잇츠 뉴 귀르가즘템.
사실 크게 삶의 질이 달라지고 그건 아닌데
뭔가 엄청난 쾌감과 청결계의 신세계임.
가격도 그렇게 안 부담스러우니
한번 구경해봐~

이번주 지름 리뷰는 여기까지!
그럼 다음주에 보자~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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