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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열혈 시청자인 나!
모델 한혜진이 이국주와 박나래를 집으로 초대해
근사한 식사를 대접할 때 눈에 딱 띈 장면★
스테이크를 물 속에서 익히는 모습!!
찾아보니 요즘 유행한다는
수비드 조리법이라고 하더군~
Tip
수비드 조리법이란?
밀폐된 비닐 봉지에 담긴 음식물을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랫동안 데우는 조리법
겉과 속이 고르게 익어 어딜 먹어도 맛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모두 느낄 수 있다고~
수비드 조리법 잘 모르겠다면,
쉽게 도와주는 제품들이 있다니 구경하러 가자
수비드 조리에서 제일 중요한 건 물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인데,
이 수비드 머신 내부의 펌프로 일정 온도로 유지시켜줘 노심초사 가스 레인지 앞에 서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
요리가 완성되면 맛나게 먹으면 되겠군ㅎㅎ
전용 머신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다!! 수비드!!!
(feat. 인내심의 한계)
- 준비한 재료를 진공 상태로 만든다. (진공 포장 기계를 이용 or 지퍼락에 재료 넣은 뒤 물 속에 담궈 수압을 이용해 진공)
- 냄비에 물을 담고 약불로 50~70도 사이로 맞춰준 뒤, 진공 포장된 재료를 퐁당!
- 5분에 한번씩 고기를 뒤집어 가며 적당한 시간에 꺼낸다(재료마다 다르니 검색 추천!)
- 물의 온도가 오른다면 미지근한 물을 부어 적정 온도를 맞춰준다.
- 꺼내서 그릴에 살짝 더 굽거나, 그대로인 상태로 냠냠!
고기류는 물론 해산물, 채소 심지어 커리까지
수비드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니
시간 많은 어느 날 도전해 보도록 하자!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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