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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하면 내가 사지 않아도
저절로 생기는 만능 아우터.
4계절 내내 잘도 입을 야구점퍼(과잠)가 있지!
마땅히 입을게 없을 때 슝 걸치라고
만든 과잠이라지만 우리 입는 김에
더 예쁘게 입어볼까나?
야구점퍼 + 후드
야구점퍼의 이너로는
그냥 티셔츠도, 맨투맨도 좋지만
아직은 추운 겨울,
모자가 없는 야구 점퍼의
단점을 해결해주는 후드가 정답!
수많은 후드 중에서도
요즘 추천하고 싶은 건
디자이너 브랜드 미뇽네프의 세컨 브랜드인
MDC의 데일리 헤비 코튼 후디!
이름처럼 헤비한 중량감이 느껴지는 후디야.
원단 겉면에 피치 기모 처리를 해서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이 매력적이지.
꽃샘추위가 몰려오는 3월에도 끄떡 없을걸?
사랑스러운 색감마저도 샌내기들 취향 저격!
아직 과잠 컬러를 모른다면 매치하기 쉬운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으로 줍줍!
야구점퍼+스커트
의외의 반전 매력!
캐주얼한 야구점퍼와
샤랄라한 스커트와의 매력이
생각보다 얼마나 잘어울리는지~
벌써 봄이 온 듯
제시카는 공항 패션에서
야구점퍼와 포인트 컬러인 레드의
원피스와 가방을 함께 매치해줬어.
새내기들도 따라 입을 수 있는
화이트 스니커즈에 양말도 코디 꿀팁!
화려한 컬러의 원피스는
학교에 갈 땐 역시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포인트 컬러를 잡아
옷장에 하나쯤 있을 테니스 스커트나,
플레어 스커트를 활용하면 좋을 거야!
생각보다 많이 팔랑거리는 테니스 스커트는
활동에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같은 소재로 안감을
팬츠처럼 만들어서 활동성까지 높였다고!
상큼한 스커트에
캐주얼한 야구점퍼의 매치!
얼른 봄이 되서 새내기들이
이렇게 입고 다녔으면 좋겠는 헌내기 1인><
야구점퍼 + 롤업팬츠
이번엔 남자 헌내기도
매치해보면 좋을 듯 한
야구점퍼와의 3번째 코디 꿀템.
바로 롤업 팬츠야!
요즘 롤업 팬츠는 완벽한 핏에
시선을 분산시켜 다리를 더
얇고 길어보이게 해준다는 사실!
자칫 다 똑같아질 수 있는
야구점퍼 패션에 롤업 포인트로 엣지 더하기~
위애서 소개한 편안한 후디에
롤업 팬츠, 그리고 화룡점정인
야구점퍼 하나만 쓱 걸치면
편안한 오티 활동복 벌써 완성이내~ 빼앰!!
새내기 꼬맹쓰들 벌써 부럽내!! 차암내...
그냥 입기만해도 학생스러움이
폴폴 넘치는 부러운 야구점퍼 패션!
이참에 나도 그냥 야구점퍼라도
하나 장만해보까?><
새내기들 오티 준비 화이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