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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트릿 브랜드 TOP3
1. 스투시(STUSSY)
1980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서프보드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 것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투시.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는 바로 이 로고!
서프보드에 열광하는 크루가
그의 이름을 그대로 사인으로 쓴 글자가
지금의 스투시 로고가 됐다고해.
기본적인 티셔츠부터 아우터,
그리고 모자와 같은 ACC까지
이 로고만으로 힙스러움이 폭발해
패.피들의 데일리룩에서 자주 보여~
기본 로고를 이미 섭렵했다면
다른 폰트의 로고의 아이템으로 도전!
이번 겨울 잘 쓰고 다닐 코듀로이 스냅백은 어때?
코듀로이가 가장 돋보이는
옐로우, 오렌지 컬러가 넘 예쁜것,
이번에 같이 신으면 딱 좋을 찰떡궁합
닥터마틴이랑도 콜라보 했다니
스투시에 관심있는 여러분! 참고해~
2. 칼하트 (Carhartt)
패피들의 비니에서 자주 보이던
코끼리 코 같던 브랜드 칼하트.
요근래 자주 보여서 신생 브랜드인줄 알았겠지만
사실 엄청난 역사를 지닌 브랜드야.
1889년부터 미국의 경제대공황 속에
워크웨어(work wear) 특유의 편안한 원단과
스트릿 스타일로 출시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해.
그래서인지 캐주얼하면서
빈티지 혹은 그런지스타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브랜드이지!
특히 남성위주의 의류가 요즘
오버사이즈와 복고의 열풍을 타고
패.피 언니들도 많이 입기 시작했지.
캐주얼로도 포멀룩에도 잘 어울리고,
워크웨어로 나와 생활방수, 그리고 부분부분
디테일로 편안하기까지 하니
패피들이 애정할 수 밖에 없겠지?!
3. 허프 (Huf)
2002년 샌프란시스코의
조그만 스니커샵에서 시작되어
지금은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LA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큰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허프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도 많지만
어디서도 본적없는 펑키한 아이템도 많아
유니크한 매력으로 패.피들의 마음 사로잡았지.
보고만 있어도 캘리포니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트로피컬 디자인이 대표적이야.
그 중 스트릿 브랜드로는 특이하게
이 양말이 베스트 아이템.
스포츠 삭스 길이에 다양한 컬러로
해외 패피들의 SNS를 달구고 있다고 해!
핫한 브랜드처럼 다양한 콜라보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글쓴이는
이번 시즌 콜렉션인 스누피와의 콜라보 아이템이
눈에 띄더라고!
스누피 덕심을 한껏 채워주면서
스웨그를 잃지 않은 디자인이 남녀할 것없이
다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
이젠 패.알.못도 즐길 수 있는
스트릿 패션! 어서 입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