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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청바지 잘 입는 법

펄럭펄럭~ 깃발은 아니고요, 청바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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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 솔솔 들어올 듯! 여름에 입는 와이드 데님 코디해 본.ssul
센스 있는 깡총한 길이의 와이드 팬츠

길고 치렁치렁하지 않아서 낮은 샌들과 신어도 괜찮은 와이드 팬츠의 산뜻한 길이감처럼 상의도 산뜻한 컬러의 단순한 슬리브리스를 매치해봤어!
보통 더워 보인다는 데님 팬츠지만 약간 덜 입은 것 같은 코디를 하니 한여름에도 답답해 보이지 않을 코디가 완성

깡총한 길이로 태어났지만 내가 입으니 그냥 긴 바지가 되는 경우는 수선 대신 한 번 접는 것도 좋은 방법
똑같은 돈 주고 샀는데 나만 자르면 억울하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월드컵 응원 티셔츠(여름 내내 입을 줄 알았던)로 산 빨간 티셔츠도 이렇게 입으니, 원래 내 취향이어서 산 듯한 자연스러운 와이드 팬츠 코디가 완성 되었고~

같은 팬츠에 블라우스만 러블리한 스타일로 바꿔 코디!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듯 애매하지만 사랑스러운 주말 데이트룩이 완성되었어
내 감성이 지향하는 러블리함과 이성이 추구하는 편안함을 공존하게 하는 방법이랄까?

발등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세련미 넘치게

애매한 길이보다 차라리 훅! 길어진 길이가 맘에 든다면, 다리는 더 길어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와이드 팬츠룩을 연출할 자격이 충분

시크한 디자인의 심플한 탑을 무심하게 허리춤에 찔러 넣어 키다리 아저씨 뺨을 쳐보자!

누군가 나의 긴 다리를 시기할 것 같은 시선이 느껴진다면, 시원하고 매니쉬한 린넨 자켓으로 길고 긴 다리를 쓱 가려 겸손함을 유지하면 OK

귀여운 코디가 잘 어울리는 롤업 와이드

둘째 가라면 서러운 큐티한 분위기의 나를 더욱 큐티큐티하게 만들어줄 롤업 와이드 데님
귀요미 명성에 걸맞는 깜찍한 블라우스와 10살짜리 꼬마가 말 놓자고 할만한 단발 반 묶음까지 장착해보니 평생 이 코디만 하고 싶은 동안룩이 완성!

또는 엄마가 젊었을 때 입었던 것 같은 복고 스타일의 도트 블라우스를 스타일링해 보는 것도 추천해
땡땡이 패턴은 귀요미들의 필수템이니까!!

스커트인 줄 착각할 정도의 와이드 핏

와이드 팬츠라함은 이 정도 펄럭임은 되어야 와이드 팬츠지!! 싶은 진짜 와이드의 꼭대기에 있는 데님 팬츠
스커트를 입은 듯한 기분이지만 실컷 쩍벌 다리를 할 수 있어 괜한 일탈감을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핵심!

상의까지 낙낙한 핏으로 입는다면, 옷은 입었지만 입지 않은 자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야무진 손길로 상의를 팬츠 속에 말끔히 넣어 입으면 다리 길이만 1m가 넘는 기적이 생김
멀리서 보면 다리 움직이는 것만 보일 수준

다리 라인이 거의 보이지 않는 이 와이드함은 마치 어떤 다리 굵기든 품어 줄 듯한 아량이 묻어날 정도
아아.. 어미니 품 같은 와이드 팬츠... 당신은 도덕책...!

바지통만큼 코디 스펙트럼도 넓은 건지 약간은 촌스럽다고 생각할 만한 무지개 티셔츠도 품어줌;;
이런 코디야 말로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는데 스타일리쉬해 보인다고 하는 것 같아!

평범한 상의도 특별하게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코디 끝판왕 와이드 팬츠! 엄격. 근엄. 진지하게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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