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더운 바깥 기온 + 갑갑한 나의 옷 속 = 😭

오늘은 시원하게 입어야지~

하고 고른 옷 속에 속옷까지 껴입어야 하는 답답함.

얇아진 소재 때문에 형형색색 다 비치는 컬러 속옷까지?!

올여름엔 비침 없이 시원하게 입고 싶은데

어떤 걸 고르면 좋을까요?

보들보들한 촉감을 자랑하는 인견 소재. 살에 달라붙지 않는 시원함에 여름엔 꼭 찾게 되는 소재라고 할 수 있죠. 꽉 끼는 속바지는 이제 그만! 여름엔 속바지도 인견으로 입어줘야 한다구욧!

얇은 원피스나 치마 속에 검은색 속바지를 입었다간 훤히 비치기 마련! 살구색, 흰색, 검은색은 기본적으로 옷장 속에 항상 대기중이어야 한다는 것!

소재 자체도 달라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폭이 넓은 디자인은 훨씬 더 시원하게 입을 수 있죠. 어두운 컬러는 집에서 잠옷 대용을 입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한 Y라인. 걸을 때도 드러나는 라인 때문에 신경쓰여 괜히 치마를 만지작 만지작-

칼바람이 불어도 라인 걱정 없는 속바지가 있는데요,

안쪽에 반바지, 그 위에 한 번 더 치마가 이중으로 들어가 있어 안감 없는 스커트도 OK 랍니다~

인견 소재라 이중이라고 해도 답답하지 않고 뛰어난 신축성에 착용감까지 굿!

흰색 코디엔 흰색 속옷? 아니죠. 비침이 가장 덜한 컬러는 베이지 컬러라는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옷이 얇은 여름엔 피부톤과 비슷한 컬러로 골라주면 된답니다~

더운 날씨에 속옷 입는 것도 답답한데 와이어 때문에 꽉 조이는 느낌 때문에 숨이 턱턱 막힐 정도. 여름철 속옷은 노와이어인지도 필수로 체크!

시스루 스타일이 덧대어진 속옷은 섹시하면서도 윗가슴을 감싸줘 예쁜 가슴 모양을 만들어주기까지.

전체적으로 밴딩이 넓은 속옷을 선택한다면 군살들을 깔끔하게 커버해 타이트한 옷을 입어도 매끄러운 라인을 완성해준답니다.

슬슬 어깨도 들어내줘야 할 시기..! 오프숄더를 입을 때도 누디 컬러 튜브탑으로 장착!

흘러내릴 걱정 덜어줄 3단 후크와 짱짱한 밴드로 움직임 또한 편안할 예정~

어떤 동작에도 속옷이 올라가 손으로 다시 내려입을 일 없는 브라렛!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여름에 무조건 찾게되는 아이템이죠.

어느 브랜드가 편하다더라, 노와이어더라도 어느 브랜드는 답답하던데? 이런 고민은 이제 그만! 편안함 보장되는 브라렛은 마음에 드는 디자인만 고르면 되는걸요?!

피부에 닿는 감촉 또한 중요하죠. 실키한 원단으로 부드러움과 함께 가슴 라인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연출해보세요.

홀겹 소재라 시원한 건 물론 너무 가벼워서 안 입은 줄~

기존 브라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답답함에 소화불량 인 듯한 압박을 느꼈다면 어서 브라렛으로 환승하시기를!!!

요즘 일상복에 브라렛을 활용한 패션도 유행인만큼 스타일도 놓칠 수 없죠.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밴딩처리로 스타일 지수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