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오늘의 ★타임머신 주인공, 가수 겸 배우 윤은혜입니다!

중3, 파격적으로 어린 나이에 그룹 베이비복스에 합류했습니다.

그녀는 데뷔 전, 1997년에 빙그레 '꽃게랑'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고, 학창시절에는 미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의류브랜드 '조이너스'의 모델로 활동할 때는 옷을 직접 디자인해 출시까지 했다고.
다재다능하네요!

베이비복스가 잠정적으로 해체되고 난 뒤,
윤은혜는 SBS 'X맨을 찾아라'에 출연해 김종국과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

연기자로 전향한 윤은혜는 2006년,
'궁'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출연한 '포도밭 그 사나이'
마지막 회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이듬해인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여자를 맡아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죠!

연기자로 완전히 성공하게 됐습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작품을 통해 많은 상과 많은 CF출연을 따냈죠~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연달은 성공 덕분에 중화권, 동남아, 일본 등에서는 한류스타로 대접 받았습니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케줄 중 찐~ 밸런스 게임! 은혜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도중, 중간 중간 시간을 내서 밸런스 게임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ㅎㅎ

'휴대폰 없이 살기와 돈 없이 살기' 밸런스 질문에서 윤은혜는 "둘 다 없어도 살 수 있다"고 답한 후

"지금은 돈이 없다. 통장에 돈이 별로 없어. 익숙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굳이 선택하라면 돈"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 윤은혜는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모은 요리책을 출간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그간 '편스토랑', '전지적 참견 시점', 개인 SNS 등을 통해 '요리 금손'임을 자랑한 윤은혜.

연예계 대표 '금손 스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졌던 윤은혜.
최근 예능에 출연하면서 다시 방송 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연기활동도 할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