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 유발 배우의 가물가물 긴 머리 시절

조회수 2018. 9. 27.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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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단발병 유발자, 배우 고준희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독보적인 아우라에 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는데요.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는 본고장에서도 알아주는군요.
시크한 표정과 스타일로 가는 곳이 어디든 런웨이로 바꿔버리는 고준희.
때론 이런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데뷔 뒤 한참 동안은
긴 머리를 하고 다녔는데요.
과감한 변신 뒤 일이 술술 풀리자
지금까지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긴 머리의 고준희는
가물가물한데…
그래서 ★타임머신이
다녀왔습니다.
고준희의 샤방샤방 긴 머리 시절로!
단발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만
사실, 고준희 is 뭔들!
출처: 스포츠서울DB
기대만큼 인지도를 확 끌어올리진 못 했습니다. 당시에는 고준희가 아닌 본명으로 활동했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긴 머리의 고준희는 시크함보다는 우아함이 돋보입니다.
2012년 무렵
단발머리로 변신 뒤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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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달아 작품에 캐스팅 되는가 하면. (ft.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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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적자 더 레이서'와 '야왕'이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인지도 수직 상승.
출처: 스포츠서울DB
남자든 여자든 헤어스타일이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데요. 연예인들만 이렇게 과감한 변신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깊어가는 가을, 기분이 울적하시다면… 오늘 샵에 한 번 다녀오시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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