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이유리 이전 악녀 연기 원톱 배우

조회수 2017. 10. 2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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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김서형이 '악녀'로 '제 1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에 도전합니다.
김서형은 '불한당' 전혜진, '군함도' 이정현, '재심' 김소진 등과 경쟁하고 있는데요.
출처: 다음 영화
영화 '악녀'로 김옥빈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과
'왔다! 장보리' 이유리 이전
'아내의 유혹'에서 독보적 악역 캐릭터인
신애리를 연기했던 김서형.
강한 카리스마와 도시적 이미지에
배역의 한계로 고민이 많았다는 그의 과거로
★타임머신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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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윤손하 등과 함께 KBS 공채 16기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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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긴 무명생활.
"결혼도 안 했는데 이혼녀 연기 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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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인생 캐릭터 신애리를 만납니다.
이유리 손여은 국민 악녀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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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후 작품에서는 지독한 악역은 맡지 않습니다.
"신애리를 뛰어넘을 만큼 잘 할 자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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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초대를 받은 영화 '악녀', 김옥빈을 킬러로 키우는 국가비밀조직 간부.
출처: 스포츠서울DB
'악녀' 시사회, 캐릭터만큼 강렬했던 헤어스타일.
센 외모 탓에 배역이 한정적이라 고민이라고도 했었죠.
오는 27일 18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 1회 더 서울어워즈'는
카카오tv와 스브스에서도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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