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태연은 귀염 뽀짝 머플러와 쿠션으로 상큼함을 뽐냈습니다.

톡톡! 스마일 꽃이 돋보이는 쿠션과 그립톡을 든 태연! 

여기에 플라워 패턴의 머플러를 더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패션 포인트를 줬습니다.

예리는 따라 입고 싶은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넉넉한 핏의 곰돌이 맨투맨을 입었는데요.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무드의 발랄한 느낌으로 연출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티셔츠 속 귀여운 곰돌이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선미는 화사함이 느껴지는 미니 원피스로 경쾌한 무드를 선사했습니다.

칼라와 로맨틱한 레이스가 돋보여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데요.

특히 빨간 물방울무늬가 러블리함을 더합니다. 다가오는 봄맞이 패션으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차은우는 여유 있는 핏의 자켓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멋스러운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 쾅쾅! 빈티지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사진 속 자켓은 리바이스와 뉴발란스의 협업 제품이며,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입니다. 한 가지 옷으로 두 가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 국회의원으로 돌아온 봉태규(aka 규진이)는 시즌2에서도 동물 모양의 가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즌 1에서는 강아지 모양이었는데 시즌 2에서는 토끼 모양 가방을 들고 나왔죠. 봉태규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새 시즌엔 새로운 동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