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현실판' 인형 병원 직접 다녀와 봄

조회수 2021. 2. 2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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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정통으로 맞은 애착 인형 고쳐주는 인형 병원

가슴 속에 품은 소중한 '애착 인형',

다들 하나쯤은 갖고 계실텐데요.


어렸을 적부터 함께 해오다보니

세월을 그대로 맞아버린 애착 인형들,,

그대로 둘 수 밖에 없어

가슴 아프셨죠?

그런 여러분을 위한 희소식!


이런 인형들을 치료해주는

'인형 병원'이 있다고 해서

스브스뉴스가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펭귄이가

'이곳'을 거쳐

이렇게 살아났다?!

가슴 속에 품은 소중한 애착 인형

다들 하나쯤은 있으시죠?

슬프게도… 함께 나이가 들다 못해

지옥에서 돌아온 모습이 된

나의 애착 인형…

여기 이런 인형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병원이 있습니다!

"저는 인형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김갑연입니다."

- 김갑연 / 인형 병원 토이테일즈 원장

4년 동안 약 3,000개의 인형들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치료할 환자는 26살 펭귄이!

펭귄이를 포함한 모든 인형 환자들은

사람과 똑같이 신중하게 진찰을 받고

보호자와 함께 입원 확인서와

수술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보호자한테는 소중한 아이니까,

처음에 진단할 때

상당히 세심하게 체크합니다."

진찰이 끝난 펭귄이

아픈 곳이 많아 보입니다 ㅜㅜ

이제 펭귄이의 대수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간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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