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망언 싹 다 반박하는 하버드 출신 교수 인터뷰

조회수 2021. 3. 1.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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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까지 비하한 램지어 하버드 교수 (feat. 3.1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비하하는 내용의

논문을 쓴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문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한국인이 분노했죠.

미국 학자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유독

진심인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하버드 출신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대 명예교수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비하하는 내용의 논문

그리고 이 논문을 쓴 사람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문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한국인이 분노했죠.

미국 학자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유독

진심인 사람이 있었으니,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크 피터슨입니다.

하버드에서 제 전공은 동양사인데,

한국사 전공했습니다."

- 마크 피터슨

/ 미국 브리검영대 명예교수

한국학 대가로 꼽히는 피터슨 교수는

램지어 교수 논문에

F 학점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제가 F 학점을 줘야 한다고 했는데

학부 학생이라도 그런 논문을 쓰면은

낙제를 해요."

"다른 교수들이흔히 쓰는 말은

이 사건에 shock(충격),

 we were all shocked at this 논문

(우리는 모두 이 논문에 충격을 받았다)"

램지어 교수는 이 논문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이 매춘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으나

"근데 (논문에서) 계약서

하나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위안부'를 한 사람도 인터뷰 안 하고

여러 면으로 논리상에 합당치 않아요."

피터슨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공식 직함이 미쓰비시 교수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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