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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무서운 러시아 트로트 선생님

조회수 2020. 5. 8.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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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랩소디> 출연한 시선강탈 러시아 보컬쌤

지난 주 토요일 저녁!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골랩소디>가 첫 방송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K-Pop 명곡들을 1절은 한국원어 가사 그대로, 2절은 자국어로 번안하여 부르는 색다른 콘셉트의 음악경연 예능인데요.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출처: E채널 <탑골랩소디>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한국살이 15년차 '레오'!

오늘의 참가자 중 한 명인데요.
트로트 노래로 <탑골랩소디>에 참가하고자 열심히 레슨을 받습니다!
출처: E채널 <탑골랩소디>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엥?
그런데 보컬 트레이너가 외국인이네요?
무려 러시아인!

그녀의 이름은 '나디아 코자크'
뭔가 포스있어 보입니다!
출처: E채널 <탑골랩소디>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정말 카리스마가 완전 ㅎㄷㄷ
근데 외국인이 외국인에게 한국 트로트를 가르치는 묘한 상황에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출처: E채널 <탑골랩소디>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진짜 무섭네요!

아래 영상으로 직접 보시면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으니
영상으로도 한 번 보시고요!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E채널 <탑골랩소디>를 보다가 재미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넘나 개성 있는 분이라 그런가 다음에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도 <탑골랩소디>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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