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흥미 돋는 2020 수능 TMI

조회수 2019. 11. 15. 17: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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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이번 수능의 응시 인원은 49만여 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고 함
# 이번 수능의 최고령 수험생은 78세 오규월 할머니로 확인됐다고 함
# "옆 수험생이 코를 훌쩍여 시끄럽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지만 경찰은 "해당 사항은 조치가 불가능하니 감독관에게 도움을 청해달라"고 안내했다고 함
# 총 160건의 수송요청이 있었고, 이중 시험감독을 맡은 교사가 요청한 1건도 포함됐다고 함
# "사물함 뒤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난다"고해 확인해본 결과, 쥐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함
# 광주교육청은 이번 수능을 대비해 전국 최초로 응급구조사 38명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함
# 국어영역 짝수형 정답이 유독 같은 번호에 몰린 것을 두고 "너무하다"는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고 함
# 한국지리에서 1번 문항 지문으로 독도가 나왔다고 함
# 독도 관련 문제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능에 나왔으며, 2006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7개 문항(지문포함)이 출제됐다고 함
# 본죽에서 수능 전날 판매된 죽은 약 16만 그릇이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메뉴는 전복죽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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