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자주 쓰고 관찰 예능 즐겨보는 이유

조회수 2019. 1. 14. 13: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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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대리인을 찾는 현대인들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가깝게 지내며
타인과 직접적인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소비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출처: 1boon
바로, 메신저 대화에서 감정이나 느낌을
직접적인 말로 전하기 어려울 때
비슷한 느낌의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공감 또는 경험하기도 하고
'대신 전해드림', '대신 먹어드림' 등 SNS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의 사연을 보며 감정을
대리 해소하는 것을 말한다고!
이렇게 감정 표현을 대신해주는 존재를
'감정대리인'이라고 하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유형에 따라 감정을 대신 느껴주는 '감정대행인'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감정대변인'
기분과 상황을 맞춰서 큐레이션 해주는
'감정관리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감정대리인'은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2019년 트렌드 키워드로 언급된 소비형태라는 점~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트렌드 키워드로 언급된 만큼
'감정대리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오늘 하루만은 내 감정을
'감정대리인'에
맡기기보다
스스로 들여다보고
담백하게 표현해보는 것 어떠실는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