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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믈리뭅 클라쓰/투앤디] 군위 여행코스 추천! 김태리와 함께 떠난 군위 언택트 여행

조회수 2020. 8. 2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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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우리는 여행을 쉽게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악조건도

우리, 트래블리더.mov의 여행의지를 막을 순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도

여행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관광지들을 

앞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본마을(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9)은 군위를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각종 영화와 여행 프로그램에 등장한 곳입니다. 특히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던 곳인 급수탑이 있으며, 이 급수탑은 전국적으로 1930년대에 지어져 국내에 몇 곳 남아있지 않죠.
화본역 광장은 쉼터, 레일카페 등과 함께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주위에는 작은 음식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특히 역전상회는 영화 [리틀포레스트] 외 다수의 tv프로그램에 나와 유명한 슈퍼입니다.

첫번째 여행지,

화본역은 작은 간이역 여행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나는 군위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단돈 천원만 내면

기찻길과 급수탑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급수탑은 우리 국토를 달렸던 증기기관차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화본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는, 1950년대에 개교해 2009년 폐교한 산성중학교를 박물관으로 만든 곳입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폐교를 개조한 박물관인데요. 

박물관 이름처럼 곳곳에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서 주인공 혜원의 집으로 나온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는 군위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래 한적한 군위의 농촌마을이었던 곳이, 농촌마을이라는 감수성을 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거나, 직접 걸어서 농촌의 여유로운 자연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세번재 여행지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인공 혜원의 집으로 나온 곳인데요.

한적한 분위기가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촬영지를 보니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요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막상 현실은....


육지속의 제주도라고도 불리는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은 예스럽고 정겹습니다. 옛날에 대홍수로 떠내려온 돌들을 쌓아 만든 담장은 투박하면서도 주민분들의 마을에 대한 애정을 잘 알 수 있는 담장입니다. 나무나 바위가 있으면, 이를 부수지 않고 그대로 포용하여 어우러지게 쌓은 돌담길은 여러분이 걸으면서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네번째 여행지는

한밤마을 돌담길입니다. 

마을 안 작은 골목 하나하나 

돌담길로 이뤄져 있는데요.

1930년 대홍수로 떠내려온 돌들을 쌓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조용한 곳에서 힐링을 하고 싶다면

군위를 추천해드립니다!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유튜브 기자단,

트래블리더.mov!

앞으로 더 많은 여행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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