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아빠가 차이고 온 딸에게 한 말
조회수 2021. 2. 10. 18:20 수정
25살 내 인생에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전국 3대 역술인 진한 선생
그의 외동딸인 나, 진남주.
오늘 남친한테 프러포즈를 하는 날이다.
?
차였다.
분명 남친이 나한테 프러포즈할 거 같았음.
그래서 내가 박력 있게 먼저 하려 한 건데!!!!!!
차인 이유라도 좀 알자...
고작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애를 내가 좋아했구나.
열 받아서 어퍼컷에 사이다 날려주고
(이걸 다 보고 있던 목격자도 있었네...)
집에 오니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음...ㅠ
위로된다 ㅠㅠㅠ
다음날, 속상해서 아빠한테 털어놓음😥
갑자기 아빠가... 하는 말...
셋 중에 선택을 잘해야 한다고 함.
한 명은 내 인생이 흔들릴 내 인생의 남자가 된다고 함.
인생 남자라니...💕
똥차 전남친 말고 나 다시 연애할 수 있나?!?!?
과연 진남주 내 인생의 남주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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