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싹 날려줄 맥주 핫플레이스 BEST 6

조회수 2017. 6. 24.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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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좋아하는 친구들 다모여🙋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곳들을 다양하게 준비해봤어요!
출처: ⓒinstagram_pearl_foodfighter
사당역과 이수역 근처에 자리 잡은 펍 브로이 제트는 저렴하면서 맛있는 수제 맥주로 이름난 곳! 역 근처에 있어서 집으로 가는 길에 친구들과 들려서 얘기 나누면서 맥주 한잔 짠! 하기 좋은 곳이에요!
출처: ⓒinstagram_r01260126
안주도 가격이 착하고 맛도 좋다고 해요! 여러모로 참 좋은 펍인 듯? 사진 속 소시지와 감자튀김 말고도, 독일식 씬피자인 플람스가 이곳의 별미 안주라고 =)
출처: ©다이닝펍 샤 공식 페이지
샤로수길을 걷다 보면 정육점, 마트와 같은 일반 골목 사이에 파란색 간판이 시원해 보이는 다이닝 펍 샤가 보여요. 그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데, 다양한 수제 맥주도 함께 판다는 사실 XD
출처: ©다이닝펍샤 공식 페이지
그릴 요리가 맥주랑 진~짜 잘 어울리는 건 알죠?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통삼겹 스테이크는 비주얼로 압승!! 영국식 흑맥주인 해리포터나 가볍고 맛있는 고래 맥주가 포함되어있는 샘플러와 함께 먹으면 꿀맛일 거예요!
출처: ©flickr_annyjung
대학로 골목 뒤편에 자리 잡은 작은 한옥의 문을 열면 고즈넉하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독일 주택이 나와요! 진짜 혼자 술 먹기 딱 좋은 분위기. 이곳은 특히 올드 라스푸틴이 그렇게 맛있다고.. 애주가들 사이에서 소문났어요! =)
출처: ©Flickr_Travel Oriented
맥주=한강, 한강= 맥주죠! 해가 지고 나면 선선해지면서 서울의 야경으로 물드는 한강이 길맥하기는 최고의 장소 아닐까요? 돗자리 한 장 챙기고, 캔맥들 에코백에 넣어 가서 누워있으면 거기가 천국!
출처: ©pixabay_ssalae
질 좋은 안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의나루에서 배달시켜 먹는 것보다 한정거장 일찍, 여의도 역에서 내려서 포장해서 가는 걸 추천!
출처: ©flickr_EunHo Sung
낙산공원에 앉아 차가운 맥주 한 캔 딴 뒤에 서울 시내의 야경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안주가 필요 없어요. 분위기에 취해서 홀짝홀짝 마실 수 있을 거예요.
출처: ©Flickr_Eunho Sung
낙산공원은 또 하나, 썸 타기 좋은 곳이라고도 하죠 썸남썸녀와 함께 오늘 저녁엔 맥주 한 캔씩 사들고 밤바람을 맞으면서 길맥 해보는 건 어때요?
출처: ©퇴근길 책한잔 공식 블로그
퇴근길에, 책 한 권 맥주 한잔 어때요? 요즘 SNS에서 핫한 책맥을 할 수 있는 곳. 이름도, 분위기도 정말 센스 있죠? 공식 블로그에서는 그 주에 새로 들어온 책이나 운영 시간 공지가 꾸준히 올라오니까 확인해보고 가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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