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스무살인데 이미 목주름 시작된 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조회수 2019. 4. 1. 17:5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Shutterstock

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무심코 거울을 봤는데 어느샌가 늘어난 목주름을 마주하게 될 때가 있지 않나요?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한 번 마주치면 계속해서 신경 쓰이는 게 바로 목주름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목주름은 인간의 나이테라는 말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출처: Shutterstock

요즘 목주름은 나이에 상관없이 20대에게도 흔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굴이 탱탱하다 하더라도 목에 주름이 많다면 늙어 보이기 십상이죠. 또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아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평생 갈 수 있는 목주름 관리법 5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보러 가볼까요?


출처: Shutterstock / Flaction

모두 알고 있듯이 자외선은 피부의 적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뿐, 목은 간과하곤 하는데요. 이런 습관은 당연히 목주름에 위험!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노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탄력이 떨어진 목 부위의 피부는 결국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목주름이 생길 수밖에 없죠. 목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서울경제 / Shutterstock

각종 먼지로 뒤덮인 하늘은 우리 피부도 먼지로 뒤덮이게 합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을 더더욱 그렇죠. 그런데 목은 얼굴과 달리 피지선이 없어 노폐물 배출이 어렵습니다. 만약 목을 청결하게 유지하지 않는다면? 각질과 노폐물이 쌓여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안 시 목까지 클렌징하는 건 필수입니다.


출처: Shutterstock

깨끗하게 씻었다면 촉촉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피부는 건조해지면 주름이 생기기 쉽죠. 목은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이 필요합니다. 보습제를 바를 때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는 두 배가 되겠죠?


출처: Shutterstock / Flaction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베개보다는 어깨와 평행이 되는 높이가 좋습니다. 베개 높이가 너무 높다면, 고개가 앞으로 숙여져 주름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성인 여성은 6~7cm, 성인 남성은 8cm의 높이가 적절합니다. 


출처: Shutterstock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하면 목은 자연스레 숙여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땐 스트레칭으로 굽은 목을 펴주는 것이 중요하죠. 어깨를 바르게 한 자세에서 목을 천천히 위로 올리거나 좌우로 당겨가며 이완시켜주세요. 굳은 어깨 근육도 수시로 돌려준다면 효과는 더 커집니다.


출처: Shutterstock

목주름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 정말 쉽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주름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늦기 전에 다 같이 따라 해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지금도 저희 야다 매거진을 숙이고 보고 있다면 살며시 고개를 들고 스트레칭해보세요! 시원한 느낌은 곧 목주름이 펴지는 신호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간단 목주름 관리법 5가지”의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