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습경기(19.02.18)
조회수 2019. 2. 18. 18:10 수정
* 김기훈 "잘 던질 수 있는 자신감 얻었다"
"히로시마가 우승팀이고 정예타선이 나온 것은 몰랐다. 첫 경기는 볼이 높았지만 오늘은 스트라이크 존 근처로 잘 들어갔다. 첫 이닝보다 두 번째 이닝에서 공격적인 투구를 했던 것이 좋았다. 다음 경기에는 잘 던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 박윤철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신경쓰지 말고 내 공을 던지자고 생각했다. 맞더라도 볼넷보다는 안타를 맞자고 마음 먹었다. 밸런스가 좋지 않아 볼넷이 나온게 아쉽다. 제구가 안 돼도 체인지업은 항상 잘 되는 것 같다.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이 조금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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