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훈, 첫 실전 등판에서 '0.2이닝 2실점' 연습경기 4:4 무승부
조회수 2020. 2. 24. 11:44 수정
KIA 타이거즈가 24일(한국시간) 독립리그 연합팀(포트 로더데일 수퍼스타즈)과 가진 연습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첫 실전 경기에 나선 선발 김기훈은 0.2이닝동안 피홈런 한 개 포함 2실점을 기록하며 제한 투구수를 던지고 교체됐습니다.
백업 선수위주로 라인업을 꾸린 타선에서는 1번-2루수로 나선 황윤호가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 본 연습경기는 이닝당 투구수 제한(15개 초과시 1타자 더 상대 후 이닝 종료)과 다양한 상황 설정 후 플레이한 결과로 정식 경기 기록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IA 타이거즈 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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