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이름 정해졌다' 클럽하우스에서 팬들과 소통한 정용진 구단주

조회수 2021. 2. 28.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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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신세계 그룹 제공]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오늘 새벽 최근 뜨고 있는 어플인 '클럽하우스'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여기서 팬들의 여러가지 궁금한 질문에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다음은 팬들의 질문에 대답한 정용진 구단주



팀 이름은 정해졌으며 다음주에 공개 예정, 19일 전까지 유니폼과 엠블럼 등을 공개할 것이다.


팀 색깔에 노란색을 쓰지 않을 예정이다.


문학경기장에 스타벅스와 노브랜드 버거를 입점 시킬 것이다.


청라에 테마파크 건설 예정이었지만 그 돈으로 돔구장을 지을 것. 해외 여러 구장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정용진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구매할 것이다.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은 없을 것이다.


우승하기 위해서 야구단을 인수했다. 지난 시즌 9위여서 인수한 것도 크다. 만약 10위하면 벌금을 내겠다.


삼성은 야구에 관심이 없다. 카카오 그룹은 야구에 관심이 많다.


10연승을 한다면 시구를 하러 갈 것이다.


NC 구단주 김택진이 부러웠다. 나도 용진이형이라고 불러달라.


외국인 투수들이 최고 25승을 해야 가을야구에 도전 가능하다.


김정준 전력분석팀장 영입은 내가 한게 아니라 구단이 원해서 들어준 것이다.


내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좀 많이 해달라.


클럽하우스에서 소통한 내용이 내일 기사나 신문에 나올까봐 두렵다.


BY.판매왕(야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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