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핫플 알파카와 힐링산책
안데스산맥에서 주로 서식하는 알파카는 양과 닮은 귀여운 외모에 온순한 성격을 가진 동물로 알려져 있죠, 페루 여행에서나 볼 법한 사랑스러운 알파카를 이제 강원도 홍천에서 만날 수 있어요. 그저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먹이도 주고, 사진도 찍고, 심지어 함께 산책도 할 수 있죠. 꿈에 그리던 알파카를 영접할 수 있는 목장으로 떠나봐요.
Point.1 강원도의 청정자연
홍천의 숲속에서 느끼는 여유
알파카는 서늘하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에서만 살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남미의 먼 나라에서 이곳 홍천으로 이사 올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홍천의 깨끗한 자연 덕분인데요. 깊은 산속, 나무와 풀들로 둘러싸인 이곳의 환경은 동물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어느 때보다 맑은 공기가 절실한 요즘, 딱 어울리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죠.
Point2. 친밀감 가득한 체험형 목장
동물들과 함께하는 교감의 시간
알파카월드에서는 동물들을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먹이도 주고, 쓰다듬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게다가 뽀송뽀송한 알파카와 함께 숲길을 거닐어 보는 알파카 산책 체험도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이죠.
알파카는 성격이 온순해 관람객들과 금세 친해지곤 하는데요. 가까이 다가가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와 주는 핵인싸 알파카들 덕분에 SNS에서는 알파카와 셀카를 남기는 게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고 해요.
Point3. 다양한 동물들도 함께하는
숲 속 작은 동물원
약 11만 평의 드넓은 초원에는 알파카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지내고 있어요. 앙증맞은 토끼와 앵무새부터 신비로운 자태의 사슴과 낙타, 가슴이 웅장해지는 독수리까지. 평소 보기 힘든 야생 동물들까지 한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알파카와 마찬가지로 작은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과 교감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가져다주는 즐거운 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늘 인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