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정원에서 즐기는 숲속 프라이빗 스파

조회수 2021. 2. 17.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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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이용하는 스파는 싫다고요? 그럼 호텔 객실에서 숲속 스파를 누려보세요.

호캉스가 절실한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디터 ‘조’야. 주변에 호캉스 좋아하는 지인들 한둘쯤 있지? 나도 여러 명이 있는 단체톡 방이 있는데,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그 방에 톡을 날렸어. “선착순 4명 모집”. 왜냐고? 오늘 소개할 호텔 때문이야. 이 호텔 펜트하우스 객실 기준 인원이 4명이거든.


루오호텔은 2020년 11월 대구에 오픈한 신상 호텔이야. 객실 정원에서 밤하늘을 보면서 스파 어때? 객실 테라스에서 글램핑 분위기를 내는 건? 아님 객실 수영장에서 풀 파티는? 생일, 연말, 명절 별별 핑계로 호캉스를 즐긴다면 루오호텔에 집중! 대구는 먹보스들의 먹방 성지니까 여행코스로도 딱이지?

출처: @meiji_s2

★ 4.5/5 11명의 평점
루오호텔

파란 하늘과 초록 나뭇잎의 조화, 어디일까? 루오호텔 객실 정원에서 본 하늘이야. 루오호텔에는 총 3가지 타입의 펜트하우스가 있는데 그중 3번째인 ‘Patio & Spa House’ 객실에 정면에는 천장이 오픈된 정원이 있어. 여기서 스파를 즐기면서 낮엔 파란 하늘, 밤엔 별을 볼 수 있지. 이 사진만 보면 누가 여길 객실 안이라고 믿겠어?

객실 크기도 25평~30평까지 굉장히 넓어. 호캉스라고 해봤자 일반 호텔 더블룸에 가면 7~8평 비좁은 방에 짐도 제대로 펼쳐 놓지 못했잖아. 하지만 루오호텔에 가면 넓은 공간 곳곳을 누비면서 럭셔리한 여유를 만끽하면 돼. 하룻밤 허락된 내 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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